콜레스테롤에 대한 최대의 의학 스캔들! [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콜레스테롤에대한최대의의학스캔들![콜레스테롤은살인자가아니다]

포화지방과높은콜레스테롤이건강에나쁘다는주장은아무런근거없이만들어진이야기라고한다.헐~!

여태알고있던세계인의건강상식을뒤집는것이다.이럴수가!

누가거짓으로세계인을우롱하는가.

저자는의학박사인우페라븐스코프다.콜레스테롤가설에대한비판적인저술과분석관련논문을100편이넘게출간했으며그로인해1999년에는’의학적회의론분야에대한독창적인공헌’덕에아일랜드더블린에있는트리니티칼리지에서스크라바넥상을받았고,2007년에는’자연과학과의학분야에서독자적인사고를한사람’으로레오-후스-월린상을받았다.현재는콜레스테롤저널과지질저널의편집위원이며국제콜레스테롤회의론자네트워크인씽크스의위원장이다.이단체에는전세계적으로100명이넘는연구자와대학학위자들이참여하고있다고한다.

저자의말대로콜레스테롤이높아서기억력감퇴한것이아니고,근육이약해진것도아니며성욕감퇴나암발생의위험을안고있는것도아니라면고콜레스테롤의위험성은거짓이란말인가.

1989년,스웨덴에처음콜레스테롤유해성알리기운동이도입되었을때저자는좀더체계적인조사를시작했다고한다.콜레스테롤과다이어트,심혈관질환에대한과학논문을수년간연구한결과어떤연구에서도고콜레스테롤이나포화지방이사람의건강에유해하다는내용이없었기때문이다.

이후에연구결과를책으로발표했지만반응은냉담했다.모든이들의머릿속엔이미콜레스테롤의위험성이세뇌되어있었기때문이다.

고콜레스테롤이위험한게아니라면그동안건강의적은무엇이었나.누가허위정보를제공했을까.왜그런엄청난거짓을퍼뜨렸을까.

저자는사람들의근육통과허약함,안좋은기억력,성기능장애,당뇨병,암과체중증가가나이를먹어서가아니라의사들이처방해준약과식단때문이라고한다.

제약업체와그업체가후원하는연구기관,정치권의기만적합작이빚어낸광기라는것이다.

포화지방은나쁘지않다.

고콜레스테롤은높을수록좋다.(본문에서)

지방은우리몸에필요한3대영양성분중의하나다.우리의몸은새로운세포를만들기위해몸안에서포화지방을만들고남은분량은나중에사용하기위해지방세포로저장한다.포화지방은신생아가태어난이후한참동안자라는데필요한영양분을전적으로공급해주는모유에서가장많은부분을차지하는지방이다.

콜레스테롤은우리몸에가장중요한분자중하나이다.콜레스테롤이없다면세포벽과신경조직을만들수없고,분자구조를약간바꾸어서는성호르몬이나스트레스호르몬을만든다.햇볕을쬐면피부세포가비타민D를만드는데도사용된다.콜레스테롤은뇌에도대단히중요하다.우리몸에서뇌가가장많은콜레스테롤농도를유지하고있다.

그러니혈액내에여분의콜레스테롤이있으면치명적인질병을일으킨다는것은억지라는것이다.

잘못된식생활이혈중콜레스테롤농도를높이고결국엔아테롬성동맥경화증을일으킨다는주장은100년전에,러시아학자들이옥수수유에녹인콜레스테롤과여러종류의지방을토끼에게먹이면서처음등장하였다.(본문에서)

도대체전세계를속이는일이어떻게일어날수있었을까.

시작부터잘못된연구의결과를받아들였다면그책임은누구에게있을까.

실험에있어서통제조건이완벽하지도않은실험결과를일반화시킨연구,실험을시작하기도전에결론을미리설정해놓고시작하는연구,인간과동물의차이를무시하고무조건받아들이는연구,연구비를따내기위해제약업체에유리한자료는강조하고불리한자료는빼버리는연구들을걸러내지못하고그대로받아들인결과가설을뒤덮으려니바위에계란을던지는격이되어버린것이다.

저자는동맥경화가있는동물들이절대로심장마비를일으키지않으며이들이심장질환을일으키는원인은동맥경화증자체가아니라뭔가다른것이있다고한다.

고콜레스테롤이심장발작을일으킨다는것은단지가설일뿐이고오히려고콜레스테롤은이로운점이많다고한다.콜레스테롤수치가높은노인들이콜레스테롤수치가낮은노인보다더오래산다는연구가20개이상이된다고한다.그리고스웨덴국립식품청이콜레스테롤의경고를뒷받침하는72개의논문목록은근거가없거나모순되거나미심쩍다는사실을발견했다는것이다.

콜레스테롤과식단과심장의관련성을주장한안셀키즈교수는자신의가설에서딱들어맞지않는데이터를제외시켰다는것이다.즉동물성음식에있는자연포화지방을사용한것이아니라트랜스지방을생산하는수소첨가과정을통해포화시킨식물성기름을먹였다는것이다.

왜실험에서중차대한오류가발생했음에도묵인하는걸까.

다행히도최근에출간된WHO보고서에는몇몇의논문에통제되지않은실험군에서얻은증거가신뢰성이없음을선언했다고한다.

노벨상수상자들에게는오류가없을까.

골드스타인과브라운이유전적인가족성고콜레스테롤혈증에대한연구에서고콜레스테롤이모두에게아테롬성동맥경화증과심근경색의원인이라는결론을내렸고,콜레스테롤수용체에대한발견과그결론이굉장히설득력이있었기때문에1985년노벨상을탔다.그러나저자는이들의수상에의문을제기하며증거를대며논리적으로반박한다.

콜레스테롤수치가높다는것은기름진음식을많이먹어서몸에이상이올징조처럼여겼다.그러나저자는콜레스테롤이너무낮으면오히려걱정해야한다고한다.고콜레스테롤은전염병을예방해주기때문이다.

임상실험의문제점은무엇일까.

철저한맹검실험(블라인드실험)이어야하는데과거엔그렇지못했다.즉자신이실험군에속해있는지대조군에속해있는지알아서는안된다는것이다.

이외에도실험의문제점들은많은실험의오류들,상반된증거의무시,사소한결과를과대포장하기,부작용보고서의생략,무리하거나부족한실험의오류등이있다.

콜레스테롤의중요성은알지만고콜레스테롤이유해한가.

저자는아니라고반박한다.

동맥의염증이심장마비나발작의주요원인이아니라미생물이나미생물의독소로일어나는부차적인현상이라는주장을뒷받침해주는증거는많다.미생물이아테롬성경화반에정착을한다.거기에서는안전하기때문이다.취약성경화반은정상적인동맥을비롯하여어디에나생길수있고,그래서완벽하게정상적인동맥을가진사람들도십장마비를일으키곤한다.심장마비나발작의주요원인은세균도아니다.세균은미생물의성장을자극하거나우리의면역체계를망가뜨리는요인일뿐이다.(본문에서)

이모든게사실이라면…..

전문가를동원해서무지한사람들에게사기치는격이다.전문가들의기만과사기를용서할수있을까.

건강을생각하는사람들의불안심리를이용한고도의상술이요범죄행위다.

정보를감추고오류를용인한결과전인류적인슬픔,불행이닥칠수있지않을까.

전문가들의의견을내세워일반인을오도하는행위는이젠없어져야한다.솔직한지성인,양심적인지성인들이길빌어본다.이익에눈멀어유리한것은부풀리거나강조하고불리한것은삭제하거나축소하는행위는없어져야한다.일반인들이뭘알아야감시의눈길을계속적으로보낼수있을텐데…….

현재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는매년9월4일을콜레스테롤낮추는날로정하고있다.서구화된식습관으로인한콜레스테롤의위험성이높아지고있어서콜레스테롤에대한상식을알리고식생활개선으로콜레스테롤을관리하자는운동을벌이고있다.동물의뇌와세포,신경조직에많이함유되어있는콜레스테롤은건강을위해꼭필요한물질이지만동시에지나치면혈관에쌓여서건강을해친다는것이다.

콜레스테롤수치는건강상태를측정하는수치로사용되고있으며비만으로인해혈관의지질단백질이많이쌓이면혈중콜레스테롤수치가높아지기에건강이상을판단할수있다는것이다,

무엇이진실일까.

외부에서들어오는정보를그대로수용하지말고우리나름의검증시스템이있다면국민들도안심할수있을텐데….

얼른오류가수정되고진실이알려지기를바랄뿐이다.

콜레스테롤은살인자가아니다 저자 우페라븐스코프 출판사 애플북스(2013년07월23일) 카테고리 국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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