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암환자라서 행복하다] 치료가 점점 가능해지고 있는 암, 그 이유는~~!!!
[당신은암환자라서행복하다]치료가점점가능해지고있는암,그이유는~~!!!

희망은당신을버리지않는다.당신이희망을버리는것이다.(책에서)

불치의병이라는암,예전에는시한부인생으로만알았던암이이젠치료가능한병이되고있다니!

그저다른질병처럼여겨도된다니!

오히려암환자라서행복하다니!

과학의발달,의학의발달은암에대해서조차격세지감을느끼게한다.

왜암환자라서행복할까.

저자는암으로인해자신을되돌아볼수있는시간을가질수있어서행복하고,암이더이상불치병이아니라서행복하다고한다.

실제로갑작스럽게죽는사고나뇌경색,심장발작의경우는자신을둘러볼시간조차없이생을마감하지만암은시간적인여유가있기에자신의인생을정리해볼수있다는건행복일지도모른다.

암인자와자가면역시스템의관계는……

우리몸에서세포분열및증식이정상적으로이뤄지는것은DNA가정상작동중이라는뜻이고,암은DNA가돌연변이를일으키며만드는이상한세포이다.

우리몸의DNA가돌연변이를일으키는원인으로는오존층의파괴에의한자외선의노출,스트레스,식사중에섭취하는화학물질,생활습관,노화등이있다.최근에는처음부터세포에암이되도록프로그램지어진것이라는가설도나오고있다.

건강한사람도매일2000~3000개의’암인자’가생겨나고있지만몸에구축된자가면역시스템이암인자를제거하기에별문제없니살아갈수있다.때로는면역시스템을피해증식되지못한암세포도있다.이러한양성종양들은수술등으로제거하면문제가되지않는다.

문제는악성종양인데…….

몸의기능을손상시키면서전이되거나목숨까지앗아가는악성종양은면역감시체계를벗어나증식하는게문제다.

확인된암을제거하고재발을막을수있다면…….

15년전만해도암은불치병이었지만지금은완치하거나수명을연장하거나할수있다고한다.

3대표준치료라고하는외과요법(수술),화학요법(항암치료),방사선요법의발전으로인해생명연장의꿈이실현된것이다.

그래서암이고혈압이나대사증후군같은생활습관병취급을받을정도로암치료율은높아지고있다.하지만아직도암치료의길은멀기만한데……

우리몸에있는면역시스템의역할은…….

우리몸은저절로바이러스에대한항체를만들어내는면역시스템이작동하기도하지만그렇지않기도하다.

백신은면역시스템을흉내낸인공적감염예방법이다.

홍역,수두,흑사병등은한번걸리면두번다시걸리지않고,천연두등은독성을없앤병원균(백신)을접종하여질병을예방할수있다.

우리몸의자가면역시스템을이용하는방법은…….

면역저하는암의원인인데…….

저자는면역세포들이각자의위치에서역할을수행하거나연합해서팀플레이를하여면역시스템을작동시켜이물질을퇴치한다고한다.수지상세포,대식세포,NK세포,헬퍼-T,킬러-T세포…….

그래서N킬러-T세포,K세포,감마델타T세포,NKT세포,수지상세포가서로협력하도록활성화시키는것이필요하다고한다.

면역세포를몸밖으로추출하여활성화및증식시켜서몸안으로다시돌려주는것이’면역세포요법’이다.

이치료로활성화되고증식된면역세포는면역력을높이고암세포를없애기도하는데,항암제의부작용은없다.

저자가개발한5종복합면역요법은한종류의세포를활성화시키는면역요법의한계를극복한것이다.현재치료효율60%라고한다.

이책에는신수지상세포획득면역백신요법,5종복합면역요법,줄기세포치료,암줄기세포특이항원DC-AIVac요법등에대한설명을친절히달았다.

치료방법,치료효과,실제임상상담부터치료까지의과정,안전과기술적조건들에대한설명까지충실히하고있다.

저자는면역요법에대한관심,자신이개발한면역요법에대한가치를알리고자책을내게되었고,실제로자신이인두암에걸렸고,식도암이발견되고,목부위의임파선까지전이된것을수술,항암제,방사선치료에다,5종복합면역요법,新수지상세포획득면역백신요법을실시하게되었다고한다.

아직은일본내에서표준치료로인정받지못해서보험적용이안되기에치료비가높고,클리닉마다면역요법의내용이크게차이난다고한다.

치료기준제시.시설과기술전파가과제라고한다.

제4의치료법인면역요법,저자가개발한5종복합면역법,新수지상세표획득면역백신요법을으로암치료의희망이생겼다니!

자기자신의면역세포를배양하여암세포를공격할수있다니!

얼마전제대혈은행에대한과학잡지를읽은적이있다.자신의탯줄이나태반에서나온제대혈의줄기세포에서면역세포가가장많은백혈구만원심분리하여뽑은뒤,냉동보관해서자신의암치료로쓴다고했는데……

한국에서도이런연구가진행되고있을까.

이러한의학지식을공유한다면좋겠는데……

저자는의학박사,세포면역학전문의,현센신병원장인구라모치츠네오다.

당신은암환자라서행복하다 저자 구라모치츠네오 출판사 태웅출판사(2013년11월20일) 카테고리 국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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