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행복론]별이 빛나는 밤에 자신과 만나는 행복 레시피~
BY ary68019 ON 2. 6, 2014
[한밤중의행복론]별이빛나는밤에자신과만나는행복레시피~
잠자기전,잠깐하루를돌아보지만이내잠들고만다.내게있어한밤은숙면의시간인데.저자는한밤의시간이야말로매우조용해서민낯그대로의자신을만나는시간이라고한다.사방이고요하니순도높은고독의시간,자신의내면과만날수있는사유의순간이될수도있겠다.
이책은2030들을위한행복레시피랄까.오늘보다더나은내일을소망하는한밤중의아포리즘이다.
2030은혼돈과방황,끝을알수없는노력의시절이다.이때자신이할수있는범위내에서해야할바에최선을다하는것은전인생을걸쳐성장의밑거름이될것이다.특히20대는고통과방황의시간마저소중한것이다.실패마저도자신을성장의디딤돌이될것이다.최선을다한노력은평생에걸쳐긍정의효과를낼것이다.
저자가말하는행복이란.
내가생각하는’행복’은단순하다.그사람이본연의자기자신으로사는것,자신을사랑할수있는자신으로사는것,그것이행복이다.(책에서)
행복을꿈꾸는이들을위한레시피에는…….
살아가면서자기안에흔들리지않는’축’을가져라.축을만드는과정에서고통과힘듦이숨어있지만행복의씨앗또한숨어있다.
앞만보지말고뒤돌아서점검도하라.
혼자만의고독을두려워하지말고즐길수있어야자신을바로볼수있다.
운명의여신을내편으로만들고싶다면순간순간의만남을소중히하는것이다.
고독은성장의한단계다.(책에서)
학생들에게있어서주체적인배움이란질문을하는것이다.듣는것으로는진실을가려낼수없다.진실을가려내는힘을키우려면질문하는것이다.
인생의전부를걸어도좋을목표는쉽게나타나지않는다.그대신에자신의가치가무엇이며,자신이사회에공헌할수있는가치를찾는노력이꾸준해야한다.
행복은만들어가는것이다.
사람과의관계가우선이다.세상은나를부르지않는다.내가세상을초대해야한다.
나만의시간을만들어라.그리고소망하던’나’를꿈꿔라.
항상먼저당신이긍정적인기운을가져야한다.그렇게하면같은기운을가진사람이저절로모여든다.거기에는부정적인기운을가진사람이들어올수없다.말을할때도사람의기운을빼앗는말이아니라사람에게힘을주는말을하자.행복은이런선순환안에있다.(책에서)
바쁠수록돌아가라는말이떠오른다.앞도보고뒤도보고좌우도살피는여유가2030일수록필요하지않을까.2030은어느때보다주변을의식하는시기일텐데.학업과,취직,결혼등에서주변과비교하거나비교당하거나하니까.하지만주변을의식하기보다중심을잡고스스로의내면을들여다보고가꾸는시간이더중요함을생각한다.내가바뀌면주변이달라보이듯이생각만바꿔도행복은느껴지니까.간만큼내것이되고한만큼결과로돌아온다고믿는다.행복의재료,불행의재료도내안에있다고믿는다.
굳이한밤이아니더라도자신만의사유의시간은필요할것이다.
매일잠깐의이러한인생수업은누구에게나필요할텐데.공감가는글이많은책이다.
저자는20대부터일본,유럽,미국등여러나라에서생활하며살았기에전공인미디어연구보다"어떻게살아야하나?"라는물음에대한답을고민했다고한다.
그리고그런고민을공유하기위해메일매거진을시작했다고한다.
진지하고열정적인고민들을나누게되었는데,이책은그결과물이다.
대학생들을가르치는입장이기에청춘들에게보내는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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