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보여/계한희/넥서스북스]즐겁게 일하는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계한희!
BY ary68019 ON 7. 28, 2014
[좋아보여/계한희/넥서스북스]즐겁게일하는세계적패션디자이너,계한희!
펜디의칼라거펠트,루이비통의니콜라스게스키에르,겐조의옴베르토레온등
세계패션거장이주목한계한희의젊은멘토링!
<동아일보>선정10년위한국을빛낼100인!
<MTV>,<포브스>,<보그>,<로이터>등
세계유수의언론매체가인정한’새로운패션트렌드의창시자’
패션에관심은있지만패션계에대해서는문외한이다.어느분야든세계최고가되는일은쉽지않겠지만패션에서는천재적인감각과노련미가필요하다고생각했다.그런데이십대에세계적인주목을받고있는패션디자이너라니,놀랍고대단한그녀다.
27세의나이가맞나싶을정도로대단한실력을인정받고있는계한희.
그녀는브랜드카이(KYE)를창립한지3년만에세계주요도시의유명패션편집매장에입점했고고급스트리트패션으로주목받고있다고한다.4번째로서게된뉴욕무대에서처음으로단독런웨이쇼를진행했고현지언론과의인터뷰등도가졌다고한다.
그녀는천재일까.아니면노력형일까.
똑같은건재미없다.
남들과달라야눈길도가고재미있다.
계속되는관심과주목은인정받는첫걸음이다.
잠깐의반짝임보다지속적인경쟁력을갖춰야
자신의브랜드를세상에알릴수있다.
(책에서)
미국국적을가진한국계미국인인그녀는어린시절한국에서외국인학교를다녔다.그녀는어릴적부터그리기와만들기를좋아했다고한다.생일카드와크리스마스카드는직접만들어보냈고중고등학교때는자율복장제인데도직접교복을만들어입고다녔다고한다.
그녀는자신의적성을살려패션디자이너가되고자많은노력과준비과정이있었다고한다.중학교3학년여름방학때처음으로뉴욕에있는예술학교인스쿨오브비주얼아츠에서기초과정인드로잉과페인팅을이수햇고고등학교1학년때도같은학교에서방학기간동안그래픽디자인과목을,고등학교2학년때는파슨스디자인스쿨의패션디자인특강을이수했다.서울국제학교에서도3D디자인과2D디자인과목을수강하기도했다.
이후준비를철저히해서만17세의나이에세계3대패션학교인센트럴마틴스최연소입학과졸업의영광을안았다.
그녀는한국을대표하는컨셉코리아5인에선정되기도했고,2014LVMH(세계1위명품그룹)주최영패션디자이너프라이즈준결승까지진출했다고한다.그녀는스타일리시한셀러브리티로불리고있고,이수혁,빅뱅의지드래곤의친구이기도하다.
책에서는영국유학중에겪은패션이야기도있다.패션계의다양한직업들인바이어,공간디스플레이총책임자VMD,포토그래퍼,패션홍보사,패션에이전트,패션매거진에디터,패션블로거,패션모델,스트리트포토그래퍼등의소개도있다.패션디자이너로서배워야할것,면접시꼭해야할것VS절대하지말아야할것,들에대한조언도있다.
방대한리서치와창의성,콜라보레이션을중시하는유럽교육과달리미국교육은실용성과
업계의스피디한시스템익히기를강조한다는설명도흥미롭다.
그녀에게따라다니는많은수식어가그저붙은게아님을알수있었다.남다른재능과피나는열정과남모르는노력이오늘의그녀를만들었다고생각한다.자신이좋아하는일을찾아행복해하는그녀의미소가아름답다.즐겁게일하면서꿈을이루고있는그녀의모습이당당하고자신감에차있어서좋다.패션디자이너가되고싶은청소년,패션쪽에관심이많은청소년들에게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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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계한희
출판사
넥서스BOOKS(2014년06월20일)
카테고리
국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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