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장관과 암캐장관

ㅋㅋㅋ

우선 좀 웃고나서,,,

증말 생각만 해도 우습네. ㅎㅎ

 

국토부장관에는 김O미 대신에 붕어를 앉히고,

법무부장관에는 추O애 대신에 개를 앉혀라고 요구하는 상소문이 나왔다.

.

‘塵人 조은산’이란 사람이 문재인을 ‘폐하’라고 추겨주며 써올린 이 상소문은

바꿔 말하면 김O미는 대가리 나쁘기가 꼭 붕어 같고

추O애는 하는 짓거리가 물어 뜯기 잘하는 사나운 개 같다라는 지적으로 해석된다.  ㅋㅋ

 

스스로 자신을 ‘티끌 같은 사람’이라고 칭하는 조은산은 붕어와 개를 거천(擧薦)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일독을 권한다.

무더운 여름밤 수박냉채 먹는 것 처럼 씨~원한 글이다. ㅋㅋ

 

—————–

臣김O미는 국토부 수장의 자리에 오른 이 후
여태까지 스물두 번의 정책을 남발하였으나
번번히 실패하였고 오십보백보 따위의 우책으로
또다시 백성들을 우롱하며 또한 그것이
스물두 번인지 네 번인지 기억도 못하고 있사온데
臣김현미를 파직하시고 그의 자리에

​붕어를 쓰시옵소서

붕어라는 것은 본디 뇌가 거의 전무하여
3초면 지가 무얼 했고 무얼 먹었으며
무얼 하려했는지조차 가물가물하니
했던 짓 또하고 했던 짓 또하고 했던 짓 또하는
국토부장관이라는 자와 다를게 무었이오

또한 소인이 감히 확언하온데
저 붕어라는 것은 필시 주는 사료만 먹고
아가미를 벌려 숨만 쉴 것이 자명한 바,

더 이상의 규제 정책은 이 나라에서 사라질 것이니
시장은 비로소 제 힘으로 움직여 매물이 소화되고
부동산 시장은 안정을 되찾을 것이옵니다

또한 폐하

臣추O애는 법무부 장관의 자리에 앉아
백성의 공복임을 망각하고
제 뜻에 맞는 하수인을 알박기하여
사법부를 장악하고 정치의 논리에 맞춰
수사지휘권을 남용하고 있으니 이것이
행정부인지 사법부인지 이판사판개판정치판인지
도통 알 수가 없을 지경이온데
臣추O애를 파직하시옵고 그의 자리에

개를 쓰시옵소서

기왕에 개판이 된 나라꼴에
이만한 적임자가 어디있을 것이오며
입만 열면 前정권 탓, 폐위된 선황 탓이니
그만한 개소리가 또 없을 지경이고

같잖은 제 영역을 침범했다하여
이를 드러내 닥치는 대로 물고 늘어지는 꼴이
저 법무부 장관의 행태와 다를 게 없으니

폐하께오서 실한 뼈다귀 하나만 던져주면
그 기백 또한 일당백일 것인 바,
어찌 개가 더 낫지 않다 할 수 있겠사옵니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8/2020082801946.html

 

2 Comments

  1. 데레사

    2020년 8월 29일 at 4:21 오후

    요즘 이 시무7조가 장안의 화제죠.
    어쩜 글을 그리도 시원하게 잘도 썼는지 읽는내내
    재미있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어요.
    그리고 너무나 지당하고요.

    특히 새로로 세웠을때 현미, 미애, 해찬이 나오는데는 그 해학과
    머리좋음에 박수가 절로 나왔어요. ㅎㅎ

    • 막일꾼

      2020년 8월 29일 at 5:59 오후

      댓글 감사합니다.
      39살 되는 양반이라는데 대단한 글솜씨입니다.
      먹물향과 용기와 해학이 물씬 묻어납니다.
      늦더위가 심하고 코로나가 계속 기승을 부리니
      건강 조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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