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점입가경이구나

이재명이가 조폭 조카의 형사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말하기에

그 조카가 사귀는 여친과 정말 데이트라도 하다가 빰따구나 몇 대 갈겼구나 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이재명의 큰 누나의 아들이라는 그 조폭출신은 아는 여자가 안 만나준다고 집에 까지 찾아가

그 여자와 그 여자의 어머니를 식칼로 무려 각 18번과 19번씩이나 마구 찔러 죽였다는 것이다!.

그 뿐이 아니다.

그 여자의 아버지 되는 분은 이 살인마를 피해 아파트 5층에서 뛰어내렸다가

척추를 다쳐 평생 불구가 됐다는 것이다.

 

이런 엄청난 몬도카네식 살인 사건을 맡아 법정에서 ‘심신미약에 의한 사건’이라고 변호를 한  이재명은

이 사건이 뒤늦게 세상에 알려지자 이 사건을 그저  ‘데이트 폭력’이라고 둘러데며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사기 쑈까지 벌인 것이다.

 

당초 이 사건은 이재명이가  ‘무상 연애’를 했던 ‘옥수동 누나’ 여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에게서 직접 들은 이야기라며 폭로했던 사건이다.

 

이재명이가 지저분한 늠인 줄은 일찍부터 일았다.

그러나 지 형을 강제로 징신병원에 입원시키거나

홧김에  지 형수에게 입에 담지못할 욕을 퍼붓고

기댈 데 없는 외로운 여성을 상대로 공짜연애나  하는

성남에서 노는  전과4범의 그저 그런 찌질한 양아치 정도로만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점입가경으로,  그 조카의 무자비한 살인극으로 알 수 있듯이, 이재명의 핏 속에는

살인자의 피가 흐르고 있음이 드러난 것이다.

 

나는 언젠가 이재명이가 중인환시(衆人環視)하는 가운데  4족(足)로봇을 구경하다가

순식간에, 누가 말릴 틈도 없이  그 로봇을 두 손으로 확 뒤엎어 버리는 걸 보고는 눈치챘다.

아, 저 놈이 언젠가 여차하면 사람도 죽일 수도 있겠구나 하고.

 

그런 살인자의 피를 갖고 있는 자가 이 나라 여당의  대통령후보라니! ㅊㅊ

기가 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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