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윤석열에게 속은 기분이 드네

윤석열이가 국가반역범 문재인을 손보기는 손볼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대선 기간 중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등에 대한 적폐수사에 대해 기자가 묻자

윤석열은 “해야죠, 해야죠, 할 겁니다”라고 딱 부르지게, 시원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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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한마디를 지금껏 믿어 왔으나 어째 요즘은 그 믿음이 흔들린다.

요즘 윤석열을 보면 아무래도 문재인을 손 볼 생각이 없는듯 보인다.

젊은 마누라가 또 무슨 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지 신경 쓰느라고 그러는지

아니면 윤핵관(나는 이 말을 들으면 마치 새로 발견된 무슨 편충 류의 기생충 이름 같이 들린다)들이

또 무슨 사고나 치지 않을까 단속 하느라고 바빠서 그런지는 몰라도

문재인을 잡아 쳐넣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매나 하며 기다리다가 지쳐죽을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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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쫄따구 검사인 자신을 검찰총장으로까지 출세시켜준 사람이 바로 문재인이가 아닌가.

그런 은인을 쉽게 잡아넣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윤석열이가 어떤 사람인가. 사람에는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했지 않았는가.

그리고 박근혜대통령에게는 없는 죄까지 만들어서 모질게 했던 윤석열이가 아니던가.

그런 윤석열이니…싶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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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꾸 어째 윤석열에게 속은  기분이 든다.

믿었던 도끼에…이런 좀 참담한 기분이 드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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