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의 보석 목걸이

대통령 부인 관련 이런저런 허접한 이야기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보석 목걸이’ 이야기다.

스페인 방문 때 목에 건 보석이 싯가 5천만원이 넘는 프랑스제 명품으로 드러났고

그것 등 3개의 보석을 재산신고 때 뺐다는 야당의 지적이 나왔다.

그러자 대통령실측은 “3개 중 2개는 지인에게 빌린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비싼 물건이 아니다”라는

구차한 설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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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란을 듣고  보는 것도 이제는 지겹고 짜증이 난다.

대통령이 젊고 예쁜 여자를 델고 사는 걸 누가 뭐라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무슨 주가 조작이니 논문 표절이니 하는 논란과 경력 부풀리기 등도 그렇고

또 무슨 법사니 뭐니 무당 비슷한 인물과의 친분 소문 등등도 그렇고

대통령 부인을 둘러싼 이런저런 듣기싫은 이야기들 끝에 이번엔 보석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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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는 국민이 대통령 부인과 관련된 이런 지저분한 이야기들을 언제까지 듣고있어야 하나.

성형을 한 얼굴이든 아니면 쌩 얼굴이든 그 이쁜 얼굴만으로는 안되는지,

꼭 보석으로 그렇게 꾸미고 치장을 해야 하는지…

 

지금 살기 팍팍해서 한숨만 나오는 국민이 어디 한둘인가.

그런 국민을 두고 해외까지 나가서 기껏 한다는 게 보석으로 몸단장이나 해서 이런  말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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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보다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속은 기분이어서 짜증이 나려고 한다.

허우대만 뭣처럼 컸지 마누라 단속도 못한다면 도대체  잘 하는 게 뭔가 말이다.

국가반역범 문재인이라도 구속시킨다면 또 모를 일이다.

그런데 그것 조차도 못하거나 안 하고 있으면서 그 잘난 마누라 단속까지도 못한다면

나로서는 더 이상 윤석열을 지지할 이유가 없다.

 

 

해외순방때 ‘김건희 여사 목걸이’ 재산신고 공방 (donga.com)

野 “장신구 세가지 착용” 지적에
대통령실 “2개는 지인에 빌린 것
하나는 신고대상 금액 안돼”

김건희 여사가 6월 29일 재스페인 동포 초청 간담회 참석 당시 착용한 목걸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클리프아펠 제품으로 알려졌다(점선 안·오른쪽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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