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완전 저무는 것 같다

마치 어제 하버브리지 불꽃을 본 것만도 같은데 몇 일 후 또 불꽃을 보게 되는구나

나 한국 있을 때 불꽃이란 노래가 한때 유행 했었다

요즘 광화문 촛불을 보고 있으면 불연듯 그 노래가 생각난다

그때 그 노래는 민중을 선동한다는 ㅋ 이유로 금지곡이 되었지 아마^^

요즘은 청와대 앞 100미터 까지 촛불이 허용되는 시절

아마 그때는 대한민국에 법원이 없었나 보다 ^^

사랑하는 그녀를 100 미터 앞에다 두고… 유행가 같은 세상!

 

요즘 짜증 1호는 정유라 다

부정 입학에 부정 금메달에 그 나이에 벌써 애 낳고 문신하고

하는 짓이나 생각하는 게 완전 철 없는 애 수준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짜증나는 건 이제 와서 그런 애들 잡아 오겠다고

인터폴 적색 경보라니 참 웃기는 소리다

그동안 뭐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걔 잡아오겠다고…

이제 와서 그 딸 잡아 오면?

솔직히 걔가 뭘 제대로 알겠나 또 무슨 결정적인 말이 나올 수 있을까

모든 게 자기 엄마가 다한거고 학교도 메달도 그 주변사람들이 다 알아서 처리해 준거지

그런 정도 수준의 애가 숨겨둔 돈이 지금 어디 있는지 제대로 알기나 하겠어

현지 조력자들이 알아서 처리 하고 있겠지!  뭐? 협력 하는자도 같은 처벌을 준다고?

외국 국적자들에게 꿈 같은 소리다

솔직히 말해 걔을 잡아와 엄마 입을 열겠다는~

표현이 좀 어떻지 모르겠지만 ㅋ

한 마디로 말해 최순실이를 상대로 무슨 인질극?을 벌리겠다는거 아니냐 ㅎㅎ

하랄 때는 하지도 않고 눈치만 보고 있다가 이제와서 무슨 뒷북 치는건 아닌지도..

또 사실 인터폴 적색 경보 그러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 사정이지 독일 입장에서는 그렇지도 않다

여기도 마찬가지지만 우리야 단연 엄청난 국민적인 관심사 지만

외국서 보면 그냥 일개 남의 나라 국내 정치 문제 정도 밖에는 안된다

언론 보도도 거의 안되고 있는 사건이다

브라질 경우를  한번 보자

브라질 대통령도 탄핵이 어쩌고 했지만 지금 유럽사람들은 그런 것보다는

브라질 출신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언제 골을 넣은거가 더 관심사다

지금 유럽에서는 테러범들 공조도 바쁜 판국에 무슨 그 이유도 다소 애매한

단지 우리 입맛에 맞는 소리로 인터폴 적색 경보라고 잡아 달라면 그들이 금방 잡아줄까

이건 정말이지 양국의  정치적 공조가 필요한 일이다

세월호 당시 유럽에 있던 유병언씨의 딸을 당시 인터폴 공조가 어쩌고 했지만

과연 그때 그 딸을 잡아 한국으로 데리고 왔는가  아마 아직까지도 안왔을 걸

또 지금 한국서 관심을 갖는 틀림없이 꼬불쳐 놓은 어마어마한 비자금이 밝혀지면

한국으로 그 돈이 회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지만 사실 그런 돈이 있다고 해도

독일이나 유럽이란 나라가 그런 돈을 쉽게 돌려 줄리가 만무하다

엄연히 자기나라에 존재하는 돈을, 아이구~~ 여기 있다 가지고 가라고 할 것같은가

또 인권을 중요시하는 서방세계에서 무슨 살인 저지르고 도망간 무슨 테레범이 아니면

당장은 현실적으로 변호사 붙여 소송전 벌리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정상적으로 잘해도 어쩌면 차기 대통령 당선 후나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공조가 잘 이루어져 하루 빨리 데리고 오면 좋겠지만은…

 

호주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다

김대중 정권 시절 사고 치고 와 있던 친구가 금액적으로 인터폴 공조에 결려 있었지만

변호사 선임하고 인권 탄압 야기하고 또 여기와서 동거한 여자가

여기 시민권자라고 동거인인 자국민 보호 찿고 뭐 찿고 아마 아직도 안돌아갔을 걸

확실한 검찰 공소장이 있어도 그런 판에  얘는 사실 좀 애매한 부분이 남아 있긴 하다

더군다나 자기 엄마가 자진 귀국 했는데도 그간 그걸 족쳐서라도 입을 열게 해야지

허송 세월 다보내고 국회에서는 청문회라고 무슨 쇼 같은 일이나 벌리면서

아무런 소득도 없이 세월 또~ 다 보내고나서 이제서야 .. 참

 

차라리 찐한 농담이나 하자

과거 군사정권 때 같았으면 이근안 경감 시켜 ㅋ

최순실이를 남영동 대공분실로 데리고 갔었으면 벌써 해결 다 되었을 것을 ㅋㅋ

 

다음 짜증 2호는

반기문 총장과 문재인씨다

난 개인적으로 반기문씨나 안철수씨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척박하고 권모술수의 한국 정치판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유엔사무총장의 그 명예로 또 그냥 컴프터 바이러스나 잡아주던 착한사람으로

기억되는게 본인들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좋을거라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사실 우리 정치판에 괜히 뛰어들어 신분 망친 괜찮은 학력 경력의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러나 지금 나라가 이판인데다가  또 더우기 야권의 대선 주자라는 문모씨가

저딴 이상한 소리나 하고 있으니 참 나가지마라! 소리도 못하겠고

자기 같는 특전사출신을 보고 어떻게 종북이냐고 하지만 하는소리나 짓을 보면은

혹시 특전사 부정 입학 아니~ 부정 입대 한게 아닌가도 의심스럽다 ㅎㅎ

특전사 그러니 말인데 과거 5공 청문회의 어느 국회의원이 생각이 난다

과거 총리를 지내신 그 분이 당시 초짜 국회의원으로써  5공 청문회때 나와

자료 조사는 제대로 안하고 의욕만 앞세우고 하다가 광주사태를 언급하면서

특전사가 흑산도에 침투한 무장공비를 사살하고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들고 나와서

특전사가 광주에 투입되어 죄 없는 민간인을 사살하고 이렇게 기념 사진까지

찍어도 되는겁니까 하고 국민들이 보는 테레비 카메라 앞에서 사진을 들고 설치다

불과 몇 시간 후 망신 당하고 스타일 구긴적이 있엇다 ㅎㅎ

과거나 지금이나 특전사 욕 보이는 짓들 그만 좀 하자

어차피 군인이란 명령에 죽고 살아야하는 집단이 아닌가

출국 금지된 간호장교 조대위를 보면 역시 안타깝고 안쓰럽다

아무튼 요즘 청문회와 국회에서 카메라를 의식하고 선 하모 의원 안모 의원 등등이

갑자기 오버랩 되어서 함 야기 해봤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인기로 먹고 산다지만

내년엔 공부 좀 하는, 또 헛소리 좀 자제하는 정치인들이 되자

 

 

A i 인지 뭔지로 달걀값이 금값이라는 요즘 한국!!

작년엔 메르시인지 뭔지로 인해 남들 모처럼 한국 나갈 것도 못가게 만들더만

한번 그런 경험이 있엇으면서도 왜 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모든 국민이 촛불에만 타고 있다보니 계란 닭들 다 죽어 가는줄은 몰랐는가 보다

어제 우연히 마누라 한테서 여기 달걀 값 야기가 나왔는데

우리집에서 평소 먹는 12개짜리 한 판에 7,000원 정도라네

그럼 한국은 그동안 계란값이 엄청 싼편이었네^^

여긴 근데 왜 이렇게 비싸지 전부 수입해서? 그런가

 

자! 내년도 또 당분간은 짜증 스럽긴 마찬가지 같은데

누구 좀 영양가 있는 분이 하늘에서 떨어지지는 않을까

정말 이젠 보기도 지긋지긋한 촛불 또 보수 진영의 태극기! 근데 왠 태극기?

보수 진영의 분들이야 그래도 은퇴 하신분들이 많고 또 교통비도 공짜라니

별 부담없이 많이 나오시겟지만 촛불을 주도하는 그 1,500개 단체 젊은 양반들

그 사람들은 뭐 직업도 없고 가족도 없는 사람들인가

저 사람들은 도대체 뭐 먹고 사길래 맨날 저렇게 주말만 되면 나오나 싶은 괜한 걱정도..

또 그 많은 비용 그 돈들이 어디서 다 나오나도 싶어지고..

맨날 돈 적다고 투쟁하던 사람들이 무슨 돈으로 주말마다 공연판 까증 벌리고…

나 개인 생각이지만 양쪽 100만 이니 200만 이니 하는 사람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전국 A i 닭 농장에 전부 한 주씩만 자진 봉사하면 닭 문제는 금방 해결 될 것도 같다^^

꼭 촛불과 태극기만 들어야 애국인가

 

정말 이게 뭡니까? 의 우리 김동길 교수님

그러고보니 그 불꽃이라는 노래를 부른 여자가수는

프랑스에서 유학도 하시고 했지 아마

이게 뭡니까의 김동길 교수님과도 그때 무슨 염문이 살짝 있었지요 아마도^^

그때 말 나오신김에 그분과 좀 잘해 보시지

이젠 좀 쉬실 때가 훨씬 지났건만 그 주름살 진 얼굴로

여전히 방송에 나와 젊은 앵커들 데리고 아직도 이게 뭡니까를 외치고 계시니

정말 나라가 이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