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든 것도 서러운데 돈타령까지 하다 보면 [블로그타임스 No.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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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0일


신선처럼 느긋하게 배타고 즐기는 장가계 보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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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든 것도 서러운데 돈타령까지 하다 보면 

살아 가면서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두 가지가 있다. 자식농사와 건강이 그렇다. 돈을 버는 거야 남들이 놀러 다닐 때에도 열심히 일을 하면 어느 정도는 대봉을 칠 수도 있다. 그러나 염원과는 달리 어느 날 갑자기 불치병으로 자리에 눕게 되면 원인분석을 하면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못한 것에 대한 자책이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야… <계속>


산골은 인심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 


세계 랭킹 21위 펜싱 박상영의 역전 드라마 

아침 6시 자동으로 켜지는 내 방 라지오 소리가 무색할 정도로 거실은 시끄러웠다. T.V 격앙된 해설자의 목소리와 남편의 환호소리가 뒤섞어 들린다. 남편도 해설자도 끝까지 포기하지않은 탓이라 했다. 편안하게 리플레이 화면을 봐도 역전의 드라마다. 세계랭킹 21위 21살 막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개인전 메달이라 난리가… <계속>


야간열차 타고 간 베를린에서는 

역내 알림판에는 베를린행 열차가 이미 도착한 것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열차는 프라하행이었다.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옆에서 지켜보던 외국인이 앞 열차가 베를린행이라고 알려준다. 다시 말해 열차 두 대가 붙어있는데 앞차는 베를린행이고 뒷차는 프라하행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계속>


음악을 듣다가 제목이 궁금하면? 

내가 음악을 선곡해 듣거나 음악회에 참석한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제목을 알고 음악을 듣지만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가 귀에 익숙한 선율인데 제목을 모를 경우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어느 땐 궁금한 것이 해결이 안 되면 괜히 찜찜하기도 하잖아요? 해서 휴대폰을 많이 활용하게 됩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 좋은 음악… <계속>


난 그렇게 회색주의자들의 세계에 진입했다 

그랬다. 프랑스는 내게 회색을 연상시키는 나라였다. 처음 청운의 꿈을 품고 샤를르 공항에 내리던 날, 공항에서 빠리로 오는 거리는 온통 회색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하늘도 회색이었고 도로도 회색이었고 그 도로를 가득 채운 자동차들도 대부분이 회색이었다. 아직 흑백 논리에 젖어 있다는 것도 모르던 시절, 난, 그렇게 회색… <계속>


한개마을의 ‘터줏대감’ 집 북비고택 

성주 한개마을은 성산 이씨의 집성촌이자 한옥보존마을이다. 북비고택은 한개마을의 ‘터줏대감’ 집이다. 한개마을의‘한개’는 ‘큰 나루’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라 한다. 옛날 낙동강 물길을 따라 이동하던 나룻배가 백천의 물길을 거슬러서 이 마을 앞까지 오르내렸으며, 당시 교통의 요충지이자 큰 나루터를 끼고 있던 한개마을은… <계속>


오래전 찐고구마가 주었던 기쁨 

오늘 아침, 아내가 찐고구마를 내게 건네주었다. 반을 뚝 자르니 주황 색 빛이 나는 게 한 눈에 봐도 먹음직했다. 하지만 아내의 호의를 ‘정중하게’ 거절했다. 고구마라면 신물이 날 정도로 많이 먹었으니까. 내가 초등학생 시절이었던 50년대는 우리집에 고구마가 지천이었다. 할아버지가 도동과 초전에 큰 밭을 갖고 있었기… <계속>


종교개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있는 교회는 크게 3가지 로마 카톨릭교회, 정교회, 개신교회로 나눌수 있다. 그 중 로마 카톨릭 교회란 이태리 로마에 있는 바티칸 교황청의 지휘를 받는 교회로서 서방교회라고도 하며 한국에서는 천주교회라고 불리우는데 같은말이다. 로마 카톨릭 교회를 서방교회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교회들이 주로… <계속>


타격 본능 김현수의 10경기 연속 안타 

3회초 1사 1루와 2루에 주자를 두고 김현수가 타석에 들어섰다. O.co 콜로세움이었다. 오클랜드 선발 투수는 켄달 그레이브맨. 1B2S에서 몸 쪽 싱커가 들어오자 김현수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갔다. 우중간을 향해 날아간 타구는 중견수 앞에 떨어졌다. 김현수의 빅리그 데뷔 후 10경기 연속 안타가 터지는 순간이었다… <계속>


[리뷰어 모집] 심연: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삶은 자신만의 임무를 발견하고 실천해나가는 여정이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자신의 생각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너무 쉽게 타인의 평가와 기준에 스스로를 맞추곤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외부의 지식과 정보를 더 많이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심연(深淵)’으로 들어가 내면의 소리를 듣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려는… <계속>


시카고의 명물 구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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