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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와 트럼프의 정신병적 특성을 분석해봤더니 [블로그타임스 No.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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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8일


긴린코 새벽 안개를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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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와 트럼프의 정신병적 특성을 분석해봤더니 

미국 대선 후보들 간의 상호 비방이 점입가경이다. 특히 트럼프 후보는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가진 인물인가 의구심이 들 정도다. 힐러리 민주당 후보는 나폴레옹처럼 권모술수에 능한 자기중심주의,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히틀러에 버금가는 이기적 충동성을 갖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옥스퍼드대 케빈 더튼 교수가 정신병적 특성을 분석해 비교… <계속>


인도에 한국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일본학교에 가보니 


내년부턴 절대 이런 거 하지 맙시다 

귀촌 6년 차 아무리 귀촌이라고 하지만, 먹고 놀기만 할 수 없어 용돈벌이라도 해 보겠다고 금년 처음으로 시작했던 게 고추농사였다. 염천 더위를 참아가며 열심히 고추농사를 지은 결과 마을에서 제일 먼저 농협공판장으로 출하를 했고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해 난생처음 영농을 했다는 기념비적인 날을 기리기 위해 입금된 금액의 두 배를 더 들여 잔치… <계속>


봉평에 가려거든 지금 떠나라 

봉평에 가려거든 지금이 제철이다. 물론 물 좋기로 유명한 흥정계곡이 있으니 여름에 찾아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나 9월에 봉평을 보지 못했다면 봉평을 제대로 다녀왔다고 하기 어렵다. 봉평은 메밀꽃의 고장이고 그 메밀꽃이 지금 활짝 피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철을 맞춘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자연은 더더욱 그렇다. 조금만 이르면… <계속>


악천우를 뚫고 한라산에 올랐는데 

해발 1,950m의 한라산 정상에 섰습니다. 기다렸다는 듯 세찬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백록담은 비구름 뒤로 숨어 버렸습니다. 비바람이 잦아들기를, 운무가 스러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우의 속으로 파고 드는 한기에 몸이 절로 바들바들 떨립니다.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십수분 간 데크 난간을 서성이며 기다렸지만 한라산 할망께서 끝내 조망을 허락치… <계속>


마음만이라도 영원히 늙지 않는게 좋을까? 

종종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 몸과 마음이 함께 늙어가는게 좋을까? 아니면 마음만이라도 영원히 늙지 않는게 좋을까? 하고. 솔직히 말해서 정답은 늘 헷갈린다. 자신이 묻고 답하면서도 어느때는 아니다 일때도 있고 어느때는 맞다일 때도 있고… 마음은 이렇게 늘 열두변덕이다. 몸 여기 저기가 허물어지는 신호가 오는데 내 마음은 아직도 늙을… <계속>


활력이 넘치던 강원도 정선 5일장 

여느시장보다 더 아주 활력이 넘치는 특별한 시장 인것 같다. 시장 한쪽에서 들려오는 구성진 노랫가락은  사람과 사람이 사는 정이 느끼여지는 정선아리랑의 흥겨운 가락의  목소리가 들리여준다. 우리나라 재래시장은 어느곳이나 마찬가지로 똑같은 현상인데  넓은시장을 편리하게 동선으로 그리여진 대형 할인마트같이 손으로 밀고 다니면서… <계속>


마늘인심이 후해서 마음에 드는 ‘닭백숙 백반’ 

충무로는 젊은 시절 한 때를 보낸 곳이다. 십여 년 이상을 그곳에 있는 사무실에서 일 했으니, 서울로 치면 고향이나 마찬가지의 거리다. 그래서 어쩌다 이 거리를 오게 되면 마음이 푸근해 진다. 물론 세월이 많이 흘러 변하기도 했다. 그래도 나로서는 서울에서 제일 낮 익은 곳이 충무로다. 이곳이 푸근함을 더 하는 것은 먹고 마시기에 나에게 딱 맞는… <계속>


로마의 초대 황제가 된 아우구스투스는 

한 사람의 보통의 일생을 다룬 책이지만 정말로 가슴에 와 닿은 감동, 먹먹한 가슴 울림 속에 너도나도 인생을 관통하고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작가 작품 세계는 그만의 필치를 통해서 다른 문학과는 다른 선호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기억에 새겨놓았다. 이번에 신간 출간 소식을 접하고 바로 구매해서 읽기… <계속>


해운대 바람에 중독되다 

사람은 냄새에 익숙해진다. 공기(대기)에도 아주 빨리 익숙해진다. 시골과 도시를 자주 오가는 사람은 공기의 차이에 민감해진다. 나쁜 공기에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깨끗한 공기에 중독돠는 것이다. 해운대 바닷가 근처에 주로 거주한지 만 8개월되었다. 여기 공기에 중독 된 것 같다. 더군다나 여기 바람에 중독된 것 같다. 바람이 없는 곳에 가 있으면… <계속>


[이벤트 안내] 매주 1분께 포토 엽서를 보내드립니다 

무더위가 한풀 꺾여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불어올 서늘한 바람과 함께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겠지요. 이 좋은 계절을 고마우신 분들과 나누시라는 의미에서 포토 엽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포토엽서의 앞면은 pixabay.com에서 엄선한 사진이 들어가고 뒷면은 간단하게 사연을 적으실 수 있습니다. 포토엽서 이벤트 진행은 먼저 받으신 분께서… <계속>


가을 들녘을 시원하게 내달린 정선 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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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trap the cat

    2023년 6월 1일 at 1:42 오후

    I am really impressed with the topics you share, I will visit your posts more of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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