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당한 김정남은 왜 저비용항공사를 타려했나 [블로그타임스 No.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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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6일


창덕궁에서 발휘한 친구의 사진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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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당한 김정남은 왜 저비용항공사를 타려했나 

김정남은 서방세계에 플레이보이로 알려진 인물이다.  비록 아버지 김정일 눈에 벗어나 북한 밖에서 낭인 생활을 해왔지만 김정일은 돈 줄까지 막지는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편 김정일이 사망한 후에 김정남의 후원자였던 고모부 장성택도 처형되어 김정남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이번에 김정남이… <계속>


김홍도 그림에서도 볼 수 있는 창덕궁 느티나무는 


안녕, 아프리캇.,,,,,하쿠나 마타타 

몇 해전에 방송에서 미지의 세계를 향해 무역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회사원들을 초대해 매주마다 그들의 생활을 물어보고 경청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당시엔 생소했던 미주 지역이나 유럽이  아닌 아랍권과 아프리카 쪽에 근무하거나 출장으로 갈 때마다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들으면서 그들의 생생한 현장에서 오는 소리, 그리고 화면에… <계속>


아침고요수목원 정문 앞 모닝뷰 펜션 

가평 모닝뷰 펜션을 선택한 이유는 접근성 때문이었다. 자가용이 없는 상태에서 오색별빛정원전이 열리고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오려면 걸어서 닿는 곳이어야만 했다. 산길을 그것도 밤에 걸어야 한다면 상당한 위험을 감수할지도 모를 일이었다. 가본 경험이 있는 곳이라면 몰라도 초행이라면 더욱 안전에 중점을 둬야 했다. 그 기준에… <계속>


가장 뉴욕다운 로맨스 영화라는 매기스 플랜 

개봉 소식 들을 때부터 보고싶었는데 내가 잘 다니는 상영관은 모조리 저녁시간이라 구석구석 찾다 오후 1시 시작하는 상영관을 알게된다. 처음 가 보는 곳이라 낯설어 일찌감치 서둘러 시간이 널럴했다. 간단한 요기? 하다 근처 포장마차 세 군데 발견. 마침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뜸하여 대강 훑어보다 김치전,녹두전 메뉴판 앞으로. 각종 차도… <계속>


노년에는 네 계절 모두 사색의 계절이 되는 셈이다 

사색의 사전적 의미는 ‘깊이 생각함’이라 한다. 생각이 깊어지면 왜 외롭고 쓸쓸해 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렇다면 노년에는 네 계절 모두 사색의 계절이 되는 셈이다. 세월이 약이라더니 까맣게 잊었던 초등학교 때 동무들까지 생각난다. 그럼에도 요즘은 전화기를 눌러 봐야 오늘이 몇 일인지를 알 수 있다. 노년에는 좋아도 아주 좋은 게 없고… <계속>


좋은 일만 계속 벌어지면 그것도 겁나는 일이다 

운동 길이 목장을 가로질러 가게 되어 있다. 늘 만나던 소 들이다. 오늘은 좀 자세히 보았다. 소도 잘생긴 소가 있다는데 내 눈에는 그게 그거다. 전에는 몰랐다. 뿔이 없는 소가 있다는 사실과 목장에서 암소만 기른다는 사실을. 고깃감으로 팔려나갈 소들이니까 육질이 가장 우선시되리라. 고기가 연해서 먹기 좋은 때에 죽어줘야 하는 운명이다… <계속>


좋은 이웃 

보통의 이민자들이 집을 구할 동안 홈스테이를 많이 했다. 감사하게도 우리 가족은 이미 계약된 아파트로 바로 들어 왔다.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아빠의 준비성과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가 있었다. 6개월치 아파트비를 미리 보내서 계약이 되었다. 캐나다에 크레딧이 전혀 없기에 6개월치를 미리 내야된다고 했다. 아빠의 고등학교 친구 누님이… <계속>


가슴 뭉클했던 ‘애국가’ 

기사와 둘이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난데 없이 ‘애국가’ 노래가 흘러나왔다. 같은 층에서 어떤 모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나온 노래였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기사 왈 ” 참 오랜만에 애국가를 듣네요” 하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다. 나도 그게 입맞추어 ”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애국자들은 이북 출신들이지요” 했다. 기사도 고개를 끄덕였다. 참으로… <계속>


뛰지도 못하면서 날려고 하다니 

가끔 이런저런 곳에서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세계가 놀란단다. 지구촌에서 변화와 민주화를 가장 빨리 가져 온 나라 대한민국이라고. 언제부터인지? 추측컨대 잃어버린 10년의 그 언저리부터 1년 365일 하루도 시위나 데모가 벌어지지 않는 날이 없는 나라다. 이게 민주화냐? 떼쓰는 거지. 민주화라는 것은 민의에 의해 서로가 토론하고 선의… <계속>


“말하기도 힘든 20명이 영혼의 소리로 부르죠” 

(2000.02.16) “남자들만 다시 한번 ‘에델바이스’, 못 외운 사람들 집중하고…. ” 지난 12일 일산 홀트복지타운 교회에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단원 20명이 모였다.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한껏 소리를 높여보지만 발음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박자를 따라가면 발음이 샜고, 음정 맞추기는 기대하기도 어려웠다. 연습 2시간 뒤, 남녀 3도 화음이… <계속>


밥은 봄처럼, 술은 겨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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