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데리고 클럽에 간 아빠는 잔소리 대신에 [블로그타임스 No.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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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0일


건물 위에 올라 세속을 살핀다는 의미의 관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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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데리고 클럽에 간 아빠는 잔소리 대신에 

자녀를 기른다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반항이 극에 달한 10대는 거의 통제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쓸데없이 자신을 위험에 내맡긴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들지 않는다. 타일러봐야 소용이 없다. 이제는 성인이 된 미국 여성 레이코도 그런 10대 시절을 보냈다. “클럽 같은 곳에서 술 마시면 위험하다”는 등 잔소리… <계속>


소래포구 어시장이 다 탔다는 말에 


축제 전에 미리 다녀온 마량리의 동백꽃 구경 

천연기념물 제 169호로 지정된 서천의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찾아 갔다. 내일부터 동백꽃과 쭈꾸미축제가 열린다는 보도를 보고 축제때가 되면 너무 복잡할것 같아서 미리 다녀 왔다. 그런데 꽃이 덜 피어서 약간 유감스러웠지만 그래도 올 봄 첫 꽃구경이라 마음도 몸도 랄랄랄라다. 이곳 동백나무숲은 약간 언덕진 곳에 85그루… <계속>


사도 후회, 안 사도 후회하는 해외여행 쇼핑 

해외여행에서 쇼핑은 빠질 수 없는 코스인가 보다. 출발할 때 무쇼핑임을 그렇게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가이드는 딱 두 군데만 들르겠다고 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카파도키아에 있는 터키석 매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이스탄불에 있는 가죽의류 매장이었다. 그때마다 가이드 체면도 있고 하니 들어가서 딱 10분만 둘러… <계속>


세상은 오로지 거짓과 진실만이 있을 뿐이고 

누구나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통상적으로 그것에 대한 이름들인 규칙, 예절, 관습처럼 내려오는 것들, 여기에 덧붙여 일반인들보다 약간 특수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평범한 보통의 우리들과 어울리기 위해 별도의 규칙을 정해 살아간다면 그것이야말로 말 그대로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계속>


바득바득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느냐고 스스로를 타이르지만

얼마 전엔 그림 그릴 큰 책상(작업대)도 구했는데,  여전히 손을 못 대고 있다. 초조함과 상실감, 무기력, 한없는 게으름… 핑게거리도 많다. 아마 지진을 겪은 경주 시민들이 나와 비슷한 상태가 아닐까..?  재난 앞에서 살림살이들을 건사하고 재정돈하느라 몸은 바쁘지만, 마음은 무기력이란 늪 속으로 가라앉는다. 정신… <계속>


6개월만에 다시 찾은 제주 여미지 식물원은 

제주여행을 하면서 다시 한번 들려본곳은 여미지식물원 이다. 작년 9월에 가족들과 와서 들려보고 이번에 6개월만에 다시 들려보게된것인데 온실안은 별반 달라져보이는것은 없는듯 하지많은 따듯한 온실 안에서 자라는 열대식물들이 아직은 겨울 과 봄의 갈림길인 시기인지라 새로운 식물이 보여주는 특별한 느낌을… <계속>


친구라는 단어를 배워서 수시로 쓰는 까꿍이는 

어린이집을 다니는 까꿍이가 친구라는 단어를 배워가지고 집에 와서도 수시로 써서 그 모습을 보고 식구들이 웃습니다. 제 형을 보고도 친구야, 친구야 하면서 같이 놀자고 합니다. 형은 친구가 아니고 형이라고 해도 요즘엔 부쩍 친구라는 말이 입에 붙는지 툭하면 형에게 “친구야”라고 다정하게 부릅니다. 형이 자동차를 가지고… <계속>


대구 국채보상운동 발상지 광문사터 

1907년부터 1908년 사이에 국채를 국민들의 모금으로 갚기 위하여 전개된 국권회복운동. 일본은 1894년 청일전쟁 당시부터 우리나라에 대해 적극적으로 차관공여를 제기하여 두 차례에 걸쳐 각 30만 원과 3백만 원의 차관을 성립시켰다. 일본의 차관 공세는 1904년 제1차 한일협약 이후 더욱 노골화되었다. 특히 기생 앵무… <계속>


아무리 일본이 미워도 배울 건 배워야 

철들고 소위 쌍8년(단기4288년 서기1955년)도 초등학교입학 했을 때 일제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었다. 담임선생님은 그 때도 죽도를 옆구리에 차고 시위를 했었다. 혹시라도 선생님 눈에 벗어나면 그 죽도가 섬광(? 정확하게는 초음속의 속도)을 번쩍이며 대가리로(초등1학년이 철이 들면 얼마나 들었다고)몸뚱이로 둔탁하게… <계속>


배고프다고 해서 보냈는데… 對北지원 쌀 북한군 전용 현장 

(2008.03.20) 남한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한 쌀이 북한군 최전방 부대로 흘러들어간 사실을 우리 군 당국이 확인한 사진들을 본지가 입수했다. 이 사진들은 2006~2007년 비무장지대(DMZ) 인근 우리 군 부대에서 고성능 카메라로 1㎞ 이상 떨어져 있는 북한군 동향을 감시하면서 찍은 것이다. 위 사진은 북한… <계속>


춘분, 조개 줍는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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