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생각하는 그 사람은 당신의 천적이 아닐 수도 있다 [블로그타임스 No.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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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9일


복사꽃 사이로 걷는 강릉 경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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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그 사람은 당신의 천적이 아닐 수도 있다 

누구나 직장에 천적이 있다. 그런데 당신이 생각하는 그 사람은 당신의 천적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어서 자기편을 알아보는 것에는 능하다. 거의 틀리지 않는다. 서로 공유하는 친밀감이 투명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신을 위협하는 라이벌을 알아채는 것은 훨씬 못 한다. 뒷담화를 은밀히 하고… <계속>


이렇게 살고 있는 나라가 되었는데도 


사탕 훔쳐 달아난 10대 잡으려고 헬기까지 동원한 경찰 

사탕을 훔쳐 달아난 십 대들을 잡기 위해 경찰이 헬기까지 동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 등에 따르면 최근, 토론토 인근 유원지 내 영업시간이 지난 한 가게에 10대 청소년들이 복면을 하고 침입, 사탕을 훔쳐 달아났다. 신고를 받는 경찰은 인근 상공에 있던 헬리콥터와 연락을 취해… <계속>


싸고 쓸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시계 

스마트폰이 손목 시계만 없앤 것이 아니다. 탁상 시계도 손목 시계와 운명을 같이 했다. 예전에는 시간을 확인하려면 손목을 들어 시계를 봤지만 이제는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한다. 예전에는 자명종 시계 소리에 일어났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알람 소리에 일어난다. 잠결에 시간을 확인할 때도 그 대상은… <계속>


우리나라에서 가장 글 잘쓰는 조각가 전시회에서 

어제아침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기 전까진 정오음악회 이후 예당 아틀리에 스토리展 갈 예정이었다. 그런데 가지치기 한  조르륵 줄 선  나무 등걸을 보자 마자 조성묵 조각 작품이 먼저 떠올랐다. 집으로 올라오니 재 구독 신청한 종이 신문이 가스 파이프관에  꽂혀있었다. K옥션 속보로 들은 김환기 ‘고요’  경매 소식도 있어… <계속>


숨쉬는 문과 꽃을 베고 자는 잠 

스윗트 피(콩꽃)만 보면 금아선생 수필이 떠오르곤합니다. 가을이라 여기저기 열매들이 많이도 보이는 요즈음… 어떤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문화와 풍습 중 부러운 것이 두 가지 있다 했답니다 숨쉬는 문(창호窓戶를 말하겠지요)과 꽃을 베고 자는 잠. 옛날 옛적  국화꽃잎이나 맨드라미 잎을 사이에 넣고 창호를 바르시던 어른… <계속>


독일을 넘어 전 세계를 매혹시킨 여우가 잠든 숲 

옆 집의 수저와 숟가락이 몇 개인지를 알 정도로 서로 사돈과 친인척 관계로 맺어진 마을이란 한정된 작은 공간이 주는 폐쇄성,  분명 누군가는 진실을 알고는 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말하지 않고 묻어두기에 급급했던 당시의 현황들은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내 일이 아닌 이상 서둘러 밝히려 하지 않고 지나가길, 특히… <계속>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대구카톨릭대학교 유스티노캠퍼스 

성유스티노 신학교는 대구 천주교회 초대 교구장이었던 드망즈(한국명 안세화) 주교가 중국인 벽돌공을 동원하여 1913년에 착공, 1914년에 완공한 신학교 건물이다. 성 유스티노 신학교는 1945년 일제에 의해 강제 폐교되기까지 5명의 주교와 67명의 사제를 배출하였다. 성 유스티노 신학교 100주년 기념관은 기존의 신학교… <계속>


지금 대한민국을 누가 수호를 하고 있는가 

625때 빠져 나오지 못했던 서울 장안을 1.4후퇴 때 돼서야 부모님 손잡고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서울에서 경북 상주. 지금이야 다른 이름의 고속도로가 4 개인가 상주를 관통하는 교통요지가 됐지만 그 때만 하더라도 서울-상주를 굽이굽이 천리 길이라고 엄살을 떨 만큼 오지였다. 그러구러 세월은 흘러 휴전이 되고 동족상잔의… <계속>


오래된 시골역 같았던 원주 반곡역 

반곡역에 내리던 첫 날 조금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동안 주로 분주한 기차역을 주로 오가다가 갑자기 오래된 시골역 같은 풍경이 ‘혁신도시’에 있는 기차역으로 무엇인가 어울리지 않은 듯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서울에서 원주로 이사오기 전 두 달 넘는 기간을 기차로 출퇴근하면서 점점 좋아하게 되었고, 정이 들어… <계속>


왜 남들이 피하는 일 하느냐 물으면? 웃지요 

(2011.04.19)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수산식품 코너. 흰색 비닐 앞치마에 짙은 푸른색 장화를 신은 엄현이(26)씨가 자신의 팔뚝보다 큰 칼을 내리치자 도마 위에 있던 꽃게가 ‘쩍’ 갈라졌다. 엄씨는 “등껍데기가 딱딱해 힘을 줘 한 번에 자르는 게 노하우”라고 말했다. 엄씨는 이날 오전 7시부터 12시간 동안 고등어… <계속>


일본인들의 벚꽃놀이, 오호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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