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사는 세상을 위하여 !!!

일깨워주소서우리의내면의잘못을!!!!

몇일전방송을보니로보트김(한국명:김채곤1940년생)이미국에서형기를마치고잠시시간을내어조국인우리나라에와서김수환추기경,김대중전대통령과그외그동안고마운분들게찾아가서인사하는잠면들과또형무소생활로인하여자기부친장례에도못참석하고뒤늦게성묘하는장면그리고다시미국으로돌아가는모습을방영하였다.

그방송을보고나서나는이분이외부형식은미국인이나내부정신은한국인이기에한국을위하다못된고생을하는동안우리나라는그를위하여어떤노력과보상을하였나생각하니한심한생각이났다.


‘예로부터우리는딸이결혼을하면출가외인이라고하여형식상다른사람이되곤했습니다.그러던그딸이친정어머님의곤경에외면할수없어그딸이할수있는조그만한성의를친정어머님께드렸답니다.이사실을안시어머님은며느리를심하게꾸지람했답니다.그리고며느리를광에가둬버렸습니다.이를본친정어머님은동정이나슬픔의눈물보다는이가여운딸을외면했답니다.’라고끝나는이야기에서우리가모두친정어머니역활을한것이아닌가하는안타까운마음에서입니다.

어제저녁에는황우석교수의연구에대한이야기가심야토론이계속되고있었다.내용은이미알고있듯이난자제공이윤리적차원에서철저히규명되어야한다는측과국익차원에서새싹을키우는심정으로임하자는측으로양분되어창이이기냐방패가이기야하는끝없는주장을위한주장만계속되었다.주장하는사람들은다일리가있기에주장하는것이아니겠냐만은나는항상선두위치에있는사람은항상바람을맞게되고사촌이땅을사면배아프다는속담이다시머리에떠오르는것은나만은아닐것이다.

우리는적어도내가못하는조그만애국이라도하는사람들을격려하고존경하는것이우리의소임이며정부는그러한사려들을발굴하여관리하는것이책무라생각한다.또한세계가인정하고있는황우석교수의연구를이나라국민으로서일관된방향과초점을집중시켜더욱연구에매진할수있도록하는것이국민과정부의책무라생각한다.

2005년11월23일수능시험날에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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