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나들이 일기

백수의나들이일기

청계천박물관에서청계천에있는정조반차도를설명하다가사도세자이야기며현재의능에장소나상태에대해서도궁금하여현장을한번다녀오겠다고생각하고어떻게가야하나생각하면서경기도청홈페지로들어가서전화번호를알아서그곳에전화를하였더니전철로오시려면병점역에서서편으로나와서34번이나34-1번버스를타고륭건능앞에서하차를하면된단다.그래서그렇게그곳을찾아가그곳관광안내소에가서비록혼자오기는했지만청계천문화해설사로있다며안내를부탁했더니사정을이해한듯흔쾌이그곳의문화해설사가동행하면서안내를해주었다.

그래서융능과건능을돌아보았으며나혼자갔으면금지구역일곳인묘소안에도그곳해설사의안내로들어가자세이보고나오는데서울고궁지킴이해설사들이이곳에견학나왔다기에다시그들과함류하여다시한번더설명을듣고오는길에함께용주사까지도관광하고돌아왔다.용주사에가서관람하는중에찟어진북이전시되어있는것을보고귀한자료을너무소홀이해서그렇게된것아닌가하는생각이들었다.

고궁지킴이해설사들은하나하나자세이사진으로담고설명을자세이듣고토의하고열성이대단해보였다.그렇게열성으로정성을다하는사람들이있기에이세상은그런대로잘아름다운세상으로유지되어가는듯했다.

돌아오면서내가이곳에힘들게지하철에서버스로그리고걸어서문화재현장을확인하는것이도움이될까회의적인생각이들더라도내가설명하는방문객에게자신있게설명하면그자체로만족하면됐지하면서한편으로는우리정치인들도국민을위하여확인정치를하는마음을갖었음면하는부질없는생각도해보았다.

2007년4월12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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