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사람을 닮고 싶다.

나는이런사람을닮고싶다.


약속을헌신짝처럼뒤집고다시정치판에나서는것이아니라떠나야할때가되었다고생각이되면하던일후배에게맡기고미련없이떠나는정치하는사람이며,또한선거전온갖감언이설로당선한후공약을내팽기치지않는저속한정치인이아니라약속은이행한다고믿고실천하는사람이다.


살아가면서입은은혜는마음속깊이새기어개구리되어서도올챙이적시절을잊지않는사람이며또한일부라도남에게환원해주겠다는마음의소유자이며지금살아있을때보다죽었을때사람들에게기억되기를바라며행동하는사람들이다.



자신이처한현실에비록나뿌더라도남의탓이라불평않고다시한번도전하는사람이며더불어사는세상을의식하고나보다못한사람에게도인격적으로대우하며겸손하게처신하는사람이며어려운환경에처한사람들에게사랑으로나눔과섬김을실천하는사람이다.


경쟁시대에기회는균등하게주어서페어푸레이로경쟁하며나보다능력있는자를인정하며비록나이가들어눈이잘안보이더라도더배우려는자세로책을보려는사람이며말로만거창하게외침보다는작은것이라도실천을생활에옮기는사람이다.


2007년4월15일양병택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