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을 어떻게 살것인가

이세상을어떻게살것인가

서점에서책을뒤적이다읽어본제목이다.나는어떻게살것인가?잠시생각에잠겨본다.

생각할수록자신이없고또한내가내놓을대답은부끄럽다.구태여말을한다면이브로그제목처럼아름다운세상을느끼면서더불어사는삶이였으면좋겠다.어떤사람들은최고의행복을위하여산다고들하지만나는진정한행복이무엇인지를잘모른다.다만더불어사는세상의일원으로전체를위하여최선을다했다고느끼고전체을위해도움이된다고느끼면그것이행복인가라고생각할뿐이다.


지금은풋내기신자이긴하지만신자로입문전에한때는10일조는교인들이자기자신을위하여하나님께한다고생각했지만나는그와관계없이나와이해관게없는사람을위하여백분의일이라도사용하면될것이라고마음속으로설치기도하였으나내주변에서도100일조란말이유행하여누가내마음을도용했다고(?)교만한생각을한적도있다.

그리고봉헌은돈으로만한다고생각한적도있었으나80년도경삼척에있는예수원에가서대천덕신부님의설교를듣고온후에는몸도,시간도봉헌의일부가된다는것을깨우치기도했다.그래서수재민을도웁시다라던가자원봉사에관심을갖게된것도그와같은맥락이었다고생각했다.그리고봉사는내가한70살정도는살것이라생각하고63살부터하여도늦지않는다고생각해보았으나책에서그것은옳지않다는보았다.그곳에는인생을거꾸로죽는날을정하고그로부터10분에일을해당하는때부터하려는생각은가는데는순서가없기에잘못된생각이라는것을읽었다.맞는다는생각이지만이제는이미지나간세월이다.


늦긴했지민나눔과섬김을조금이라도실천하는것이처칠이말했다던말“내손죈것이있으면생계를유지하겠지만내손에죈것을남에게전해줄때그삶은생명이있는삶이될것이다.(Wemakealivingbywhatweget,butwemakealifebywhatwegive.)”에무게가실려옴을느끼며이런생각들을마음속에조금이라도넣고사는것이내가사는방법이라생각해본다.

2007년4월23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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