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18 기념행사를 보면서

한국가에는많은인구들이있기에다양한생각과문화와의식이있는것은당연하다,그리고문화와의식은장기간세월이흐름에의하여만들어지기도하고없어지기도하며또한변화되기도한다.몇일전에는516이고오늘은518이다.516은너무조용하여모르고넘어갔고오늘은거창하게518행사를했다는느낌이다.오늘518행사가화려하다고시비(?)를걸생각은추호도없다.그러나516에대하여는한마디도없이지나는것에대하여는아쉬음을느낀다.오늘노대통령도518행사기념축사중에서도516의경제의평가는부정하지않는다고했다.정치와관계없는나와같은세대사람들은625419516518모두를체험했기에그들의의미와또한이와연관된가난과전쟁그리고민주화등에대해서도누구보다공감하고,누구보다뼈저리게느낀다.


인간의욕구는거창한학자의이론을인용하지않더라도기본적으로먹고살기편해야하는기본신체적생존욕구가제일먼저충족된다음편함을요구하고그다음명예욕,자아실현등정신적인면으로이동한다.그러기에가난을벗어버리지못하고다른것을우선인양주장하는사람들은본심을숨기고정치적목적이든가이념적목적을위한몇몇사람들의말작난에불과하다고느끼는것은나의미숙한인격때문일까?


현시점에서는바람직한것은우선우리국가의주체성과안보를우선하고국민의질좋은삶을위하여경제적지속발전과문화를위한비존을제시하고이를위한실천계획이국민의공감대를얻어야할때라생각되기에정치인이나일부권력자의이익과당리당략을위한곳에초점을맞추지말고대다수국민이진정으로원하는것이무엇인가에초점을맞추어나라가가야할것이아닌가한다.

2007년5월18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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