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나침판(목적있는 삶)
대부분사람들은죽기바로전까지도인생이도대체무엇인지를모른다.젊어서는사회의기대에부응하기위하여노력하느라시간을보낸다.또삶의커다란즐거움을추구하느라너무나도바쁜나머지집에서아이들과함께놀아주거나정원에서꽃을가꾸거나산이나바다로가서일출이나일몰을보는사소한즐거움을잊고사는듯하다.
우리는세상에서제일높은산은정복했다고의시대지만아직도자아를정복하지못한체하루하루를살아가고있다.점점더높은빌딩을세우지만참을성은줄고있으며더많은것을소유하고있지만행복감은덜하고마음은더욱가득찬것같지만삶은더욱공허하게느껴진다.
인생의의미와인생에서해야했던소중한역할을빨리깨달을수록그는행복한사람이다.너무나많은사람이거꾸로살려고한다.행복이란도달해야하는장소가아니라자신이스스로느끼는것이라는지혜를깨닫지못하고행복하게해줄것들을얻으려고시간을보낸다.행복과만족스러운삶은영혼의가장깊은곳에서부터타인의삶을변화시키는목적에자신의타고나고만들어낸자신의재능을사용해헌신적으로노력할때찾아오는것이다.그것은다름아닌자신을위해서가아니라무엇인가를위해사는것이다간단히말해삶의목적은목적을가진삶을사는것이다.
그것은세상이당신을행복하게해주지않는다고불평하고괴로워하며슬퍼하는대신나의삶은전체사회의속에일원으로서내가사는한내가세상을위해할수있는모든것을다하는것이나의삶이라면그것은자신을태우며세상을밝히는커다란촛불이리라
2007년5월20일양병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