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이하며

오늘은제52회현충일입니다.현충일은국권회복을위하여헌신·희생하신순국선열과자유민주주의수호를위하여희생한전몰호국용사의숭고한애국·애족정신을기리고명복을기원하는날입니다.유래는1956년4월19일대통령으로6월6일을현충일로정하고공휴일로하였습니다.

현충일은나라를지키기위해목숨을바친조상들의넋을추모하는날이므로국민모두는경건한마음을갖고,나라와민족에대해서다시한번생각해봐야할것입니다.현충일아침에는호국영령들을추모하는의미에서각가정이나기관에서는반기(半旗)를게양하고,현충일아침10시에는순국선열의넋을위로하는묵념을하고,국립현충원,국립묘지,전쟁기념관,독립기념관등위령을모신곳을방문하여헌화를합니다.

“우리가살면서남에게어떠한행동을하였느냐에따라그사람의행복도결정된다.남에게행복을주려고한다면그만큼자신에게행복이온다.자녀가맛있는것을먹는것을보고그어머니는행복을느낀다.자식이좋아하는모습은어머니의기쁨이기도하다.그리고그이치는부모나자식에게만작용하는것이아니란다(푸라톤).”

우리오늘하루만이라도국가를위하여몸을바치신분들의영혼을위로하며경건한마음으로하루를보내시지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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