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기도회장에서 느낀 소감

우리는살면서자기의잘못된행동은아량으로참아주지만남의그런행동을용서치않는다.예전에시간이조금있기에서점에가서읽은짧은글이다.어느사람이뻐터를만들어가지고쌀과바꾸려고물물교환상점을찾았습니다.그리고그곳에서쌀과교환한다음돌아갔다가잠시후에다시돌아와서매우화가난소리로항의를하였습니다.


“조금전에나에게준쌀이1Kg이라고하더니조금모자라잖아요?”그러자그가게주인은놀란기색으로“아!그러세요?저는당신이1Kg이라고준뻐터와같은무게의쌀을달아주었을뿐인데요?”이글을읽으며우리의자화상을보는느낌이다.


어제서울시청광장구국기도회장에다녀왔다.요사이매스콤에보도되는우리의정치적현실은우리의마음을우울케한다.그러기에이런대회들이개최되겠지!!이나라의정치경제지도자들이자신들이책무는불성실하게하면서남의탓으로만,국민의탓으로돌린다.우리평상시에는그런정치인들을질책하지만선거철만되면그것을망각하고되풀이하고있지는않은가스스로자문하여보아야하지않을까?


그러기에우리는항상깨어있어,국가에대한우리의의무와권리를올바르게행사하여야할것이며교인은교인답게하나님을찬양하고기쁘게감사하며생각하며나라사랑의본을보여야할의무도있다고생각하며이것이6월호국의달을맞이한우리의자세라느껴진다.


2007년6월7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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