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받은 것을 어디서든 베풀어 갚아라

“발없는사람을보기전까지는내게신발이없다는사실이서글펐다.”는고대페르시아에있었던속담처럼우리는종종문제를확대해감사해야하는축복을보지못하는경우가많다.당신보다덜가진사람에게자발적으로봉사해당신의시간을선물하는것은당신의삶에존재하는풍요로움을상기할수있는좋은방법이다.


큰보험회사에서판매직사원들에게마케팅강의를끝내자한남자가닥아와자신이그회사에서생산성이가장높은사원으로선정되었다면서자기가성공한이유중하나는일주일에몇시간씩자신보다불우한사람들을도우며보내는습관때문이었다고말했을때많은사람들이공감을했단다.


알버트슈바이쳐는“나는당싱의운명이어떻게될런지는잘모르지만한가지만은확실한데그것은어떻게하면봉사할수있을지추구하고찾는사람은행복해질수있다고말했는것을책에서읽어보았다.그것을읽으면서그런그의마음이오지의아프리카에서자원봉사하게한원인이되었는지아니면봉사를끝내고느낀소감이지는몰라도슈바이쳐명성은영원히유지될것이라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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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퇴직후백수의시간을무의미하게보내는것보다는나을것같아2년간의단기간이긴하지만해외봉사라는프로젝트에참여를해보니타인을위한봉사라고생각했는데결국은자신에게기쁨과자긍심을심어준다는것을체험하였다.


자원봉사를통해다른사람을도움으로서당신을도운사람에게빚진것을조금이라도갚을수있는기회를만드는것은상당히보람있는일이며결국은자신에게다시피드백된다는것과이세상이더욱아름다운세상으로변한다는생각자체만으로도만족하지않을까?

2007년7월7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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