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과 실전의 차이

연습복과참가복차이

나이가들어모양새는이상하지만하이서울마라톤에참가신청을내놓고가끔시간을내어연습을한다.

연습할때는향후경기참가때을위하여조건을악조건(?)으로하지만참가할때는최선의조건으로한다.

연습할때는말그대로참가를위한연습이기에조깅화를신으며긴팔과긴바지의체육복입고달리지만경기에참여할때는신발의무게을줄이기위하여마라톤화로그리고땀의피로를적게하기위하여반바지와런닝샤쓰를착용하고달린다.

몇일전청계천고산자교근처문화관입구에서살곶이다리근처지하철2호선철교까지왕복거리(8키로?)비교하려고달려보았다.6월26일은런닝화를새로신고체육복차림으로전력을대하여달려보았다.그때의시간은44분45초평균맥박수는120번이있으나같은거리를오늘7월22일마라톤화를신고참가복차림으로달려보니43분40초,평균맥박수는122번이있다.맥박수가빠름은더힘을주어달렸다는의미가되며그러기에시간이덜걸린것이라생각했다.더다른차이점은주변기온에있긴하겠지만연습복을입고뛰었을때는땀이뒤범벅이되어매우피곤함을느꼈으나참가복으로달릴때는힘들게뛰었음에도도착후에도땀이나긴하였지만피로가덜느꼈다.그러기에스포츠도문화의발달에따라발전하는구나하는생각과일반적으로선진국에서기록이향상되는것이리라!이외에도실전과연습의차이는승부욕,공과에의한경쟁력까지감안되기에더크리라생각된다.

2007년7월22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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