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니던 직장의 잡지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한달전에전화가와서받아보니한전홍보실이라며취재를한다며찾아오겠단다.예전에다니던곳이라반갑기도했지만남과다르게특별한것도없는데망서려져머뭇거렸더니부담갖지말라고하면서온다기에약속을하고만나서퇴직후무엇을하며지냈는지그리고요사이어떻게소일하는지이것저것묻는내용을대답하고끝마쳤다.그내용이어떻게기사화되었을까궁금하던차에월간한전(7월호)을인터넷으로검색해서"그선배가궁금하다"란곳에들어가서읽어보았더니나에대하여쓴기사가인텀뷰에서대답한내용보다훨씬미화된것같아고맙기도하고쑥스럽기도하다.월간한전관계자분들에게고맙다는마음을전하고싶다.보실려면여기를누르면그부분을스크랩된내용을볼수가있다.

2007년7월24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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