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및토론방으로갔더니남북정상회담에관한글들이있었다.그중에서“정상회담에바란다.”라는글을읽고“나의마음도전적으로동감이다”라는생각을하다가도다시한번생각이멈추어지는것은왜일까?

그분은아주순수한마음에서바람이라믿기에먼저박수를보냅니다.그러나저는아쉬움이없진않습니다.이것이아무도지금까지없던일이처음이라면기대와설래임으로주문사항도많고축하와격려를보내야되겠지요?

지도자는비죤를가지고미래를내다보며국민을설득하여힘들더라도참고극복할수있도록믿음과진정한사랑이깃들어야존경받고그의뜻을따르는것이라생각합니다.지도자는약속한것에대한실천이따라주어야합니다.평양에서정상회담을하고다음은한국에서한다고하는약속은실천되지않고다시평양에서한다는것은어떤이유가정당하다할지라도그것을믿고하는회담은결과또한그럴듯한이유로우리를실망시킬수도있기때문입니다.

일부에서는아량은항상강자의입장에서베푸는것이라고변명도할수있을지모르지만저를포함한대다수국민들은그렇기보다는굴종의모습으로느낀다는점입니다.그동안의제가느끼는일관된생각은현재정치나리들이생각하는“무조건부자는죄인이고가난은옳다는신념”은잘못된것이고제가옳다고바라는것은깨끗함을바탕으로한부자를존경하고그부자는더불어사는세상의한구성원으로의무와권리를다하기를바라는것이기때문입니다.그리고거창한말보다는아주작은것일지라도실천이따르는것이더욱소중하다하다고생각합니다.그러기에마음같아선얄팍한정치쇼를한다고욕도하고싶지만이번만을너무큰기대를하지말고작은것일지라도실천이따르는결과가나오기를기대하고기도하겠읍니다

2007년8월9일양병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