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딸답다.

인간은누구나평상시는이성적판단을하다가도돌발적상황이발생하면자제력을잃어버리는것이범인의모습이다.이번한나라당대선경선후보를선택하는과정에서이전투구와같은모습을볼때누가지든경선을쉽게승복하지않음은물론이고협조또한물건너간것이아닌가하는걱정들을많이하였다.그러기에경선기간동안매스콤에도연일뉴스의초점이너무과열되어경선후를걱정하여자제를요구하는내용들이꼬리를물고이어졌다.

당내부에서경선하는과정에서열정이과열되어과열되면될수록국민들은더우려를하곤했다.그러기에순수한국민들의우려와지탄을받아온것또한사실이다.승자의포용과승리를위한협조요청은누구나하기쉬운일이지만패자의경선승복과승자의요청을받아드리기는우리범인들은쉽게상상을할수없다.그러나경선후결과를본박근혜의처신은나의기대를아름답게빗나갔기에패배의동정보다는존경으로내마음을사로잡는다.


이번박근혜의패배인정과이명박대선후보를위하여협력을아끼지않겠다는다짐과차분하고논리적인인사말에서과연대통령딸답다는인상이드는것은박정희대통령의냉철함과몸에서밴듯한강인함과집중력을구비하고있을뿐더러육영수여사의우와함이몸에배여있어서가아닐까?


그러기에일반국민은물론이고여당후보들까지말은안하지만과연대통령딸답다는생각을하고있을것이라생각한다,바라기는이번경선패배가당분간은애석하고아쉬움을갖겠지만앞으로그녀의긴여정의삶에좋은계기가되기를마음속으로빌어본다.인생의여정은길게보면세옹지마이기에지금부터보다자신을사랑하고스스로를돌보며또한나라와국민을보다더사랑하여달라고주문하고싶다.


2007년8월20일저녁에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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