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가 힘들면!!

내가교인이란생각을한것은별로얼마되지도않았고지금도주일날에는열심이교회는나가곤하지만진짜교인이라말하기에는자신이없다.진짜교인이라면십일조를성실하게하여야한다는데공감하고있지만나는아직도한번도실행한적이없다.상당히오래전부터미숀계통학교를통하여모든것들을듣고배우긴했지만머릿속에만있었지마음속에는없었기때문이리라.


그러면서진정한교인은십일조를한다지만나는믿음이성숙되지못한2000년되기전몇해전부터백일조라는새단어를만들어생활화하려고노력을했고한해를마감할때면연말소득정산등을점검해보면서지내던시절도있었다.그래서그시절은행창구로가서한경직목사님이북한주민돕기하던모금행사에도참여한기억도있다.그리고청량리에있는다일천사병원설립에작은액수이긴하지만우리가족모두가천사회원으로등록된것도이러한연유이기도하다.그이후언제부터인가매스콤에백일조이야기가나올때마다내생각을공감해주어고마운생각이들기도했다.


아직도믿음이부족하기도하고지하철공짜의백수이기도해서십일조를못내는것이라고변명은하고있지만어쩐지어색한변명이라고생각이든다.그렇지만나는십일조가힘들면백일조라도하라고권하고싶다.그금액을교회에꼭하여야되는것은아니고각자가하고싶은데다하지만꼭한가지말하고싶은것은이것을하면서자신의복을빌거나이야기소재를만들기위하여하지는말아야한다고말이다.


2007년8월25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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