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은 어떤 일에도 감사의 표현을

노인이될수록독립심이감퇴되기에주위사람들로부터자의든지아니면타의에의해서도보살핌을받게된다.어떤노인은그것을당연히여겨보살핌을받는것도당연한의무처럼느끼는지고맙다는말의표현을잘하지않는다.그러나감사하다는말을해야한다.감사하다는표현은노인에게만한정된것은아니다.젊은세대도“감사합니다.”라고말하는사람이줄어들었다.모든것을자기혼자힘으로해나가고있다고과신하는데서감사의표현은상실되어간다.

일반적으로노인은감사의표현을잘하지않는다.하지않는다기보다감사의마음을잃게되는것이노환의한증상으로나타나는것같다.그러나지금까지살아온것에감사하고자기를관심가져주고보살펴주는주위사람들이있는데이곳또한감사할일이아닌가?

어떤분은자기를알아주는사람이전연없다고하소연또는불평만하는사람도있긴하지만그래도크고작은감사의크기만다를뿐감사할일이없는사람은없으리라!감사할일을찾는노력도노인들이할일중에하나로생각하고그것을실천할때주위사람들은그것에힘입어그힘이배가되어자신에게오리라믿었으면좋을것같다.


2007년8월26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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