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자의 행복.

우리는주변에서베풀며사는사람들을볼때존경을하며그와동떨어진행활을하는자신을돌아보며나는여건이갖추어져있지를못해서그렇다고합리화하면서자위하고있는듯하다.몇달전고등학교친구가몇억이나되는큰돈을기부하였다는기사를보고마음이거부이구나하는생각도해보았다.한편억지로나자신을변명을한다면능력이없기에몸으로때웠다고는하지만그것은과거이야기가아닌가?하는질문이마음속에서들려오는듯하다.


사람들이가장감동받는사람은바로베푸는사람들이라생각된다.노벨평화상을수상한엘리비졀박사는“내인생을지배해왔던원칙은내가받은것을다른사람과함께나누며되돌려주는것이다.자신이터득한지식을두뇌속에가두어두지말고사람들과나누어야합니다.나는언제나나에ㅔ주어진모든것을사람들과함께나누고사회에환원햐야할필요성을절실히느낌니다.우리는그런마음을‘감사하는마음’이라부릅니다.“라고이야기한것을책에서읽은적이있다.


종종우리에게주어진모든것을당연하게여기거나혹은우리가받은것들을다시베풀어야할의무를부인하기도한다.이는우리자신이실로불행한일이란사실을외면하고있는것은아닐까?다시말해.다른사람을위해베푸는사람들이야말로베품을받아들이는사람보다행복하다.또한그들은이세상을밝게만드는사람들이다.


2007년9월14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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