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받은 놀라운 선물에 감사하자
헬렌켈러는생후19개월에앓은심각한질병으로청각과시각이심하게손상이되었다,그녀는하루하루를눈을통해세상을볼수있는마지막날인것처럼눈에감사하는마음가짐을가지고살아가라고우리에게충고한바있다.
우리는과연우리를둘러싼모든것들과가족,동료,아이들의모습을볼수있게하는눈의귀중함을얼마나깨닫고있는가?우리는시력외에도많은감각기관을갖고있다.청각을잃어사랑하는이와친구들로부터“사랑해,보고싶어!”라고말하는것을못듣는다고생각해보라그러면청각의중요함가감사함을느낄것이다.후각이며미각역시아주감사하여야할대상이다.우리는보고만지고냄새맡는감각을또한너무나도당연하게생각하여이를무시하고있지는않은가?
우리는모두자주잠시시간을내어우리에게주어진놀라운선물에감사를표하라.그러면당신은하루종일자신이축복받았음을느낄것이다.
2007년9월17일양병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