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부양과 자식양육
富貴엔養親易로되親常有未安하고貧賤엔養兒難하되兒不受饑寒이라一條心兩條路에爲兒終不如爲父라勸君養親을如養兒하고凡事를莫推家不當하라. (부귀엔양친이로되친상유미안하고빈천엔양아난하되아불수기한이라.일조심량조로에위아종불여위부라.권군양친을여양아하고범사를막추가부당하라.)
뜻:부귀할때는부모를봉양하기쉬우나부모는항상미안한마음이있고빈천할때는아이기르기는어려우나아이는굶주리거나춥지는않다.한가지마음에두갈래길이지만아이를위함은어버이위함과같지않다.그대에게권하노니어버이모시기를아이기르듯하라.모든것을집안이넉넉하지못해서그렇다고미루지마라. 2007년9월24일명심보감팔반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