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 정신에 대하여

여러분이이세상을떠날때하나님이하늘나라에서우리에게어떤지위를주실지결정하기위한시험으로재물을주셨다고말한다(누가복음16장1~9절).이시험의결과에따라하나님은우리의영적수준과상태가영원한천국에들어갈만한지판단하신다.따라서재물사용은그리스도인의삶에있어매우중요한문제이다.몇일전에읽은인터넷에서내용이다.

우리가이다음에시험을보는학생들이라생각할때준비하는모습들은각양각색이리라.어떤학생은일생을시험기간으로생각하고열심히준비하는사람이있는가하면어떤이는시험전날까지전혀준비를하지않는학생도있다.나는어떤부류에있는가?가끔은반성하다가도시험이있다는생각자체를잊곤한다.

언제어디서나하나님을경배하고하나님과동행하는삶이기독교신앙의핵심임은두말할필요없다.성경에따르면하나님이우리삶의주인이되시는지판단할수있는가장중요한잣대의하나가바로재물이다.하나님은이땅의재물을통해우리의믿음을보시고하늘나라에서어떤책임을맡기실것인가를결정하신다.



성경에는하나님의각양은혜를맡은선한청지기는자비롭고충성스러우며감사할줄아는사람이다.또모든창조물을돌보기위해부르심을입은사람이라는말이있다.청지기정신은사전적의미에국한되지않는다.청지기정신은세상속에서시간과재능,돈을나눠주며그리스도인으로서의삶을살게하시는하나님의계획하심이다.이렇게생각하면서도아무런실천도없이입만살아서조잘거리는내자신을볼때부끄러운죄인임을느낀다.


2007년10월5일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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