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빈자의 차이

성경은가난한자를학대하거나무시해서도안되며가난한자라고해서송사에편벽되거나편들어서도안된다고교훈한다.(출애급기23:3)땅에서는빈부가함께살며선한자와포악한자가공존하게마련이다.


그래서성경은이렇게가르치고있다

부유한자는항상가난한자를도와주어야하며,가난한자는원망없이성실하게살아야한다는것이다.부자에게는이웃에게선을베풀기회를주게되고,가난한자에게는믿음의부자가되는기회를준것이바로하나님의섭리임을교훈한다.(약2:3~5)


그러므로빈부를막론하고땅에사는모든사람은하나님의말씀에귀를기울여야하고욕망의소리를떠나양심의소리를들어야하고세상의목소리에서벗어나하나님의음성을듣는지혜가있어야한다.하나님께서는경제문제에관심이많은인간들에게주옥같은말씀을들려주신다.


“들으라.부한자들아너희에임할고생으로인하여울고통곡하라.너희재물은썩었고너희옷은좀먹었으며,너희금과은은이미녹슬었으니이녹이너희에게증거가되며불같이너희살을먹으리라(약(5:1-3)”


“그러므로형제들아!주의강림하시기까지길이참으라.형제들아서로원망하지말라.그리하여야심판을면하리라.보라심판자가문밖에서서계시니라(약5:7-9)”


원망하고다투기쉬운때에참고인내하여주님의심판을두려워할것을경계하신말씀이다.불평과분노가마음에가득차면자기자신도악행자가되어하나님의심판을면하기가어렵다.성경은또돈이제일이라고생각하는자들에게도이런충고를들려준다.

“은을사랑하는자는은으로만족함이없고풍부를사랑하는자는소득으로만족함이없나니이것도헛되도다.(전5:1·0)”인간의행복이란소유량의많고적음에있지않다.땀흘려수고하는일자체에행복이있다는것이바로성서적교훈이다.


어떤사람이재산분배문제로자기형을고소했을때예수께서는

“이사람들아누가나를너희의재판장이나물건나누는자로세웠느냐?삼가모든탐심을물리치라.사람의생명이구유의넉넉한데있지아니하니라”(눅12:14~15)”라고말씀하셨다.성경은우리에게부자가되고자애쓰지말고있는것으로족하게여기며돈을사랑하지말라고가르친다.


예수께서는또한자신을정치,경제적해방가로생각하는자에게“사람이떡으로만살것이아니요.하나님의입에서나오는모든말씀으로살것”이라고말씀하셨다.

경제문제는예수께서받은첫번째시험이었다.사탄은40일간굶주린예수께닥아와서돌로떡을만들라고휴혹했다.이는민중의빈곤문제부처해결하라는사탄의촉구였던것이다.


지금당장눈앞에펼쳐진민중의현실문제가가장시급하지않느냐는사탄주장에예수께서는단호하게하나남이말씀이제일이다.라고선포하셨다.예수께서는현실의문제에앞서“회개하고복음을믿으라,천국이가까워왔니라”락외치셨다.


성경의보석이라고일겉는신상보훈에서도“너희를위하여보물을땅속에쌓아두지말라”고교훈하고있다.땅과현실의문제보다도하나님의나라와의를제일주의로삼고살아갈것을전체를통하여우리에게가르치고있다.

대전대일교회김기중목사("성서로본세상"에서보고베낌)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