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세상은

항상금년이이세상의종말이란듯이지나가건만요즘같이그런생각을느껴보는것도처음인듯한생각을한다.우리사회에는갈수록계층간에고질적으로대립과불신과격돌과증오로뒤범벅이되어가고있어그렇지않은것이이상하게보이는것이지금의현상인것같다.


뒤죽박죽교통질서와뺑손이사고범죄,학교에서폭력과또이에버금가는학부형의교사폭력및학생의선생님고발은이것이우리가사는세상인가싶더니요사이새로등장한양심선언을빙자한어느유명한법무담당검사(?)라든가또나아니면안되겠다는대통령출사표의변은평범한우리로서는이해못하는것이당연하리라생각을하기도하지만또한서글퍼지기도한다.


그래도위안이되는것이있다면그것은그들로인하여그상대자가조금은자의든타의든던별할수있는환경을만들어주는것이란생각도한다.경선에승리하고안하무인의자세에서속마음은어떤지모르지만외형으로는상대를배려하려는마음을읽을수있기때문이다.


권력은부자간에도살생이일어나는사건도합리화를하는현실에그외것은어느것이라도자기합리화를할수있는이상한논리로세상을혼란시킨다.지금은이것이비단권력에만있는것이아니고이세상모든것이그런것처럼느껴진다.이런것이없기를바라는자체가어리석은생각이라생각하니우리가서야할땅이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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