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내종모든선지자를너회에게보내고끊임없이보내며이르기를너희는이제각기악한길에서돌이켜행위를고치고다른신을따라그를섬기지말라.그리하면너희는내가너희와너희선조에게준이땅에서살리라하여도너희가귀를기울이지아니하며내게순종하지아니하였느니라.(렘35;15)

집근처의작은공원에는시원스럽게넓은길이있다.잔디를밟지말고그길로다닐수이쎄하였다.그러나그길에서조금떨어진곳에새롭게길이만들어졌다.사람들이자주다니면서만들어진길이다.그렇게해서두개의길이나란히뻗어있다.

나는그두개의길을보면서생각한다.내안에도이렇게두개의길이있지않은가.하나님의말씀의길고ㅏ내고집의길이말이다.하나님의말씀을모르는것은아니다.나도모르게내가만든길로기고있는것이다.

하나님께서는끊임없이말씀하시고계신다.오랜습관과익숙함에젖어있는내게그러나내가가야할길은오직한길이다.하나님의말씀대로가는길이다.

자꾸만내길로가려는나를돌이켜야하는것이다.하나님의말씀은그런나를가장정직하게비추는거울이다.

기도

주님날마다새로운마음으로말씀을대하게하오소서,잘못된저의모습을비추시고고쳐주시옵소서,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아멘

2007년12월2일발행주님의교회신문(함즐함을)에서보고베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