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소리

예전에어느마을에많은자녀를두었던홀어머니가죽었단다.그래서그가족을돌봐야할무거운짐은어린맏딸한테로돌아가게되어힘들었지만그녀는한마디불평도없이가사를맡았으며동생들을씻기고먹이고학교에보냈다.


어느날친구가집에찾아와그가하는일을칭찬하자그는이렇게말했다.“나는당연히해야할일들을하고있는것뿐이야.”그러자그친구는“하지만,네가꼭해야한다는법도없지?넌,이집에서뛰쳐나갈수도있었어,”하는말에그녀는머뭇거리다가말했다.“그래그말은맞아!하지만내면에서들리는소리는”해야한다.“는말을어떻게외면하니?”

우리모두,내면에서는‘해야한다.’는목소리가있다.이것이바로하나님께서우리의양심을통해서하시는소리이다.그러나하나님은우리가그의무를받아들이거나외면하는것을우리자신들에게맡기신다.


설령그것이크나큰희생을통해서다른사람들에게봉사하는일이라고할지라도,양심에따라그일을하면서살아가는것이삶의진정한기쁨이라는것을깨닫는사람은그렇게많지않다.


이번대선에서여러분에게찍어서는안될사람또는될사람이누구라고하는내면의소리를순종하시겠습니까?아니면거역하시겠습니까?여러분에게들리는내면의소리는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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