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뛰는 마라톤 풀코스

집에서나오면서거리주(시간보다도장거리에비중을둠)를하려고나오긴했으나어디를갈까하다가성산대교(왕복약40키로)를뛸려고하는데맨몸으로달리자면물을충분이섭취하여하기에물을연거푸3컵과초코파이를아침대용으로때우고달렸다.한강변은춥기는하지만기분은상쾌했다.그러나예전에는중간중간간이매점이있어음료수나식용대용품들이있었으나어찌된셈인지한양대근처에서부터성산대교가는데까지매점이전연없다.

갈증이나기에매점을찾아간것이암사동월드컵경기장.그곳을한바퀴돌고나서그근처농협매장이있어그곳에들어가갈증과허기를해결하기위하여아침식사와믈을한병정도먹어치우고나와서다시왔던길을돌아가는데앞에서젊은이가뛰어간다.억지로힘을내여쫗아가서어디까지가느냐고했더니반포대교까지간다기에같이뛰어가다가힘이든지먼저가라고양보를하여고맙다고하고먼저달렸다.집에와서시간을보니6시간25분23초였다

거리가45키로정도.아침식사25분정도라고하면6시간에45키로계산이이상하다.마라톤대회에서는사간당10키로인데~~아마도날이추워잠바에속내의에체육복을입어서인가!혼자서뛰기에경쟁의식이없어서일것이란생각이들긴하지만핑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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