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어제TV어느찬넬인가에서세금안내는성직자라는프로에서이나라위대한(?)종교지도자들이세인들의눈에는꼭탈세범으로고발되는프로그램이방영되었다.그런프로는그전에도방영된일이있었다.또한주변의주택들을매입하여교회시설을만들고특히일요일에만사용하는대형주차장은평상시에는텅텅빈체로주변의일반인에게개방을외면한체출입문을페쇄하는것이법으로는사유재산이라합법적이라하더라도이웃을사랑하라는말과는거리가멀게느껴진다.
본인들이야가장합법적이고하나님의나라에서가장의롭고합당한방법으로처신하고있다고생각하기에그처럼떳떳하겠지만나같은풋내기의초심자의눈에도거슬려보이는것은그분들의입에서나오는말을그럴듯해도가슴속에있는진심은하나님이보시기에아름답더라하고공감을할는지궁금하기만하다.
이름만대면알만한그분들의양심은세속적인잣대로는처벌받아도마땅하다고생각하는데그분들의마음속에는예수님이나타나서그들에게“너희들이하는행동들이나의가르침에합당한것이냐?”고묻는다면자신있게“그렇습니다.”라고대답할수있는지걱정이된다.
그래도다행인것은몇%가되는지는모르지만그것을탐탁하지않게생각하며예수님의관점에서생각하고그리고행동하는신도들이있다는데서위안을얻기는하지만하나님께서그들에게하나님나라의의를실천하는지혜를주시기를마음속으로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