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자세

경쟁보다는더불어살아가는삶의자세

유태인들은“아인슈타인은여덟살까지저능아였다”는말을입버릇처럼말한다.아인슈타인은상대성이론을발견한세계적인물리학자이다.그러나어렸을때는말이너무늦어서네살때만하여도부모는그를저능아로믿고있었다고한다.

학교에들어가서도두뇌회전이늦고사교적이지못해서초등학교1학년때단임선생님은“이아이에게서는아무런기적인업적도기대할수없다.”는기록을남겼다고한다.뿐만아니라나중에는그가학급에있으면다른학생들에게방해가된다는이유를들어등교하지말라는부탁을들을만큼저능아취급을받았다.


아인슈타인의이야기를비유로든것은모든어린이에게는저마다의개성과소질이있으므로획일적으로바라보지말고그나름의개성에맞추어긴안목으로지켜보아야한다는뜻이다.

유태인들은자신의자녀가틀에박힌듯한방식으로다른어린이들과같이놀고공부하는것을좋아하지않는다.그들은자녀의장래를위해서는다른아이들과는다르게성장시켜야한다고생각한다.다른아이들과똑같이생각하고있으면우열을다투다보면승자는항상소수이지만남과다른능력을가지게된다면모든인간은서로인정을받고협조하여공존할수있다고믿고있기때문이다.


2008년2월7일설날아침에양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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