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초대권

대통령취임식에참석하고저하는일반국민들은인터넷으로신청한다는기사를보고그현장에한번참가해보는것도의미가있을것같아신청서를내려고인터넷홈페지를열어보았다.그곳에서참석신청서의서식을보니인적사항외에자유롭게쓸수있는코멘트난이있어어떻게그난을쓸것인가생각하려고일단인터넷을끊었다.그리고신청자가많을것으로예상되어이왕이면선정이될수있도록최선을다하여말주변은없지만정성을다하여내자신을소개하고현재자원봉사하고있는일들을정리하여다시인터넷을통하여신청을했다.


엊그제신문에서취임식에참석하는사람들기사가있기에인터넷으로찾아보니참석자로선정되었다며행사5일전까지초청장을보내주겠단다.아마도추첨할때에도참석하고저하는의미를나름대로평가하고선정에반영하지않았을까하는생각도해본다.어제우편으로아내의초대권과함께집에도착했다.취임행사시작전에미리도착하여기다리는지루함과수고는있겠으나많은참석자들의질서와보안을위하여서로조금씩은협조가필요하다고생각된다.

취임식전까지는누적된현안들이잘매듭이되어야할터인데여야간에잘협상이안되는것같아안타깝다.작은집안살림도새로시작할려면어려운일들이많은데하물며거대한나라의정권을새로시작하는마당에당연이많은문제들이있겠지만옥동자를낳기위해서는산모가고초가따르듯새로시작하는정부도잘인내하고국민을섬기는자세로임해주기를마음속으로빌어본다.

아래사진은취임식날행사가끝난후에찍은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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