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마라톤영상
2008년2월17일홍콩마라톤대회아시아마라톤참피언쉽여자부문때있던일이랍니다.결승선에마라토선수가들어옵니다.거의동시에결승점부분에손을잡고오다가결승선바로앞에서손을놓고결승선테이프를끊었답니다.
마라톤규정에는마라톤선수는달리는동안어느누구의도움도없이뛰어야하기때문에신체적접촉을허용하지않는답니다.그런데이들선수는당연이그런규정을알고있을것으로생각되지만그런행동을하였습니다.
2명의선수가결승선을향해나란히달리고있습니다.두선수의손을주목해주십시오.결승선을불과몇미터앞에두고두선수가서로의손을맞잡고달리기시작합니다.‘특이한행동’을보여준두선수는김금옥(왼쪽)과정영옥.둘다북한국적입니다. 화면을자세히보면왼쪽에서달리던김금옥이왼손을뻗자정영옥이이를잡고함께달립니다.이둘은곧맞잡은손을들어올리며주변의환호에답하는여유까지부립니다.
아래그선수가들어오는장면을동영상으로잡았습니다.보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