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없다고?
뉴욕에있는어느대학의철학시간이었습니다.
신의존재에대한강의를마친교수가학생들에게물었습니다.
“하나님의목소리를들어본사람은?”
아무도손을들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을만져본사람?”
아무도손을들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을본적이있는사람?”
아무도손을들지않았습니다.
학생들이아무런의견을내놓지않자교수는약간실망스러운표정을지었습니다.
그러더니그가결론을짓듯이말했습니다.
“그렇다면하나님은존재하지않는다.”
바로그때한학생이조용히손을들었습니다.
표정을보니교수의결론에불만이잇는것같았습니다.
그학생이이번에는학생을행해질문을던졌습니다.
“교수님의두뇌가말하는소리를들어본사람있습니까?”
아무도손을들지않았습니다.
“교수님의두뇌를만져본사람?“
아무도손을들지않았습니다.
분위가딱딱했고무거운침묵만감돌고있었습니다.
누구나다감이입을열만한용기가없었습니다.
이에학생이결론을짓듯이말했습니다.
“교수님의논리대로말한다면교수님에게는두되가없습니다.”
그제야철학교수는미소를지었고그학생은그과목에서A학점을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