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최선을
계획을세울때는내일죽는말기환자라도원대한큰꿈을위해서세우고실행을할때는건강한젊은사람이라도내일죽는다고생각하고오늘가장중요하다고하는것에최선을다하라는글을읽은적이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다는아니지만많은사람들이세상을비관이나하듯이계획이없이하루하루를보내고있는듯해보이기도하고하루하루를사는것도,앞으로살아갈날이많은데대충대충해도그많은날을어떻게메우려고하느냐푸념하듯온갖향락에만몰두하는듯해보이기도합니다.
이런저런생각을하면서나도예외는아니라는것을생각하긴하지만가끔명상을할때면위글을떠올리며현생활에서만족을느끼며계획과실천을하려고생각을할때도있습니다.
제가좀늙은(?)나이에도보스톤마라톤대회에가보겠다는것은계획이고오늘도짧은거리긴하지만열심이달려보는것은내일을장담할수없기에최선을다한다는생각으로뛰어다닙니다.
미래의즐거운일들을상상하면서지금의이순간을잘계획하고그리고열심이실천하는것들이언제나최선을다하는삶이아닐까요?
요즘옛야구선수가잘못생각으로옳바른가치관을외면하고오직돈만을위하여세상인구를줄이는데는성공했는지몰라도그의행동이얼마나많은사람들에게저주와연민을함께느끼는것은그가현재의생활에최선을다하지못해빚어진것이리라.
2008년3월13일양병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