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의옛공항인스태플턴공항에서일어난일이다.날씨로인해취소된비행기때문에한창구직윈이길게줄을선승객들의예약을받고있었다.
갑자기화가난한승객이데스크로밀고나와티켓을내밀며,"나는반드시이번비행기를타야만해.그리고반드시일등석이어야한다고"라고고함을질렀다.
직원은,"죄송합니다,손님.도와드리고싶습니다만여기줄을서신분을먼저처리해드려야합니다.줄을서서기다려주시면해결해드리겠습니다."
라고상냥하게대답했다.
그러나남자승객은줄을서서기다리던다른사람들도다들을만큼큰소리로"내가누군지알아?"하고큰소리를쳤다.
그러자창구직원은웃으면서망설임없이재빨리마이크를잡고방송을시작했다."승객여러분."창구직원의목소리는전공항에울려퍼졌다."지금여기에자신이누구인지모르시는승객한분이계십니다.혹시이분이누구인지를아는데도움을주실분이계시면지체없이창구로와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줄선사람들이킥킥대고웃는동안남자승객은창구직윈을노려보고있었다.창구직원은상냥하개웃음띤표정으로말했다."죄송합니다.손님.그러나손님도줄을서셔야합니다."
기다리던사람들은박수를쳤고남자승객은물러났다.항공편이취소되어사람들은기다려야했지만더이상화를내는사람은없었다.
<국립체신고등학교동창회홈페지에서옮김>
Share the post "내가 누군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