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은 신앙 큰 의심
교회에나가는지는그래도오래되었지만진심으로신앙생활을하고있느냐한다면자신이없다.육체적연령과정신적연령이반드시일치가하지않는것처럼나의신앙생활도그런것같다.성경을읽을때도정신을집중하고읽지를않아서인지한번통독은한것같은데도성경구절을볼때마다새롭게느껴지며이것이내가예전에읽은것맞나하는의구심이든다.
요사이교회에서성경공부를하는기회가있어일주일에한번씩성경공부를하러간다.그러면서도날짜를가끔잊는것을보면아직도초심자의경지에도못되는것이라고생각된다.그러면나만그런가하는의구심도들기도한다.이것또한교만이리라
오늘성공구절사도행전9장7절과22장9절을비교하며읽었다.나와같이엔지이인체하며진리는논리적으로모순이없어야한다며논리적모순이아니냐고묻는다면무어라대답할까?그러면서성경은하나님의계시를받아서쓰긴했지만그당시쓴사람이처한시대적문화적배경이나그가살아온지식및문화적배경이종합되어하나님이계시가전하여진것이라고생각하면안될까?하는생각을해본다.
사람은신앙생활을하면서7번질적을변한다고한다.양적으로변할때는기쁨이따르며질적으로변할때는고통도있게마련이란다.그고통을이기지못하면신앙생활을잘다가도일시적으로낙오가되고도하고때로는영영신앙생활을하지못하기도한다고한다.
승리하는삶,감사하는삶,그리고기도하는삶이되기를마음속으로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