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자선의 의미

어떤사람이마더테레사수녀에게물었습니다.자신의임무가별다른성공을보이지않는것에대해가끔은좌절하거나실망한적이없느냐는질문이었습니다.그러자마더테레사수녀는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전실망한적이없습니다.저에게하나님은성공의임무를주신것이아닙니다.자선의임무를주신것이지요.”

마더테레사수녀는가난의원인이나사회환경을바꾸는데에는관심이없었습니다.슬퍼하는사람에겐미소를,비를맞고있는사람에겐우산을,눈먼사람에겐책을읽어주는것이사랑이라고하였습니다.자신이받게된노벨평화상은단지가난한사람들의이름으로,가난한사람들을대표해서받은상이므로그상금은가난한사람들을위한집을짓는것이당연하다하였습니다.

87세의마더테레사가눈을감기직전남긴말에서우리는순결한희생과아름다운마음을읽을수있습니다.

“나는결코대중을구원하려하지않습니다.나는한번에단지한사람만사랑할수있습니다.한번에단지한사람만껴안을수있습니다.”

<김태광의지혜의소금창고에서>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