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목사의 아침명상
적응력

어떤생명이든살아있는모든생명체는생존을위해필요한에너지를밖으로부터받아들인다.그리고안에서소화시키고다시밖으로내보낸다.조직도마찬가지이다.어떤조직이든그조직이살아남기위해서는필요한에너지를밖으로부터받아들여야하고안에서소화시키고그리고다시밖으로내보내야한다.그래서조직은생명체다.하나의생명체란하나의살아있는체제(System)를뜻한다.

한생명이든조직이든죽지않고살아있기위해서는최소한3가지조건을충족시켜야한다.첫째는변화(Change)이다.둘째는활동(Activity)이다.셋째는신진대사(Metabolism)이다.
첫번째의변화는변화하는상황과조건에대처하여스스로를변화시켜나갈수있는능력을일컫는다.변화하지못하면살아남지를못한다.그런데변화하려면먼저하여야할것이있다.적응하여야한다.변화하는조건에제때에제대로적응하지못하는생명은살아남지를못한다.

챨스다윈이쓴『종의기원』이란책이있다.생물학의진화론논쟁에불씨를일으킨문제의책이다.이책의말미에쓰기를지구상에는숱한생명체들이등장하여생존을위하여각축을다투다가어떤생명체들은사라져갔고어떤생명체들은생존에성공하고번영하게되었다.그렇게된근본원인이무엇일까?정답은한가지이다.적응력이다.적응하는데성공한개체들은생존에성공하였고적응에실패한개체들은사라져갔다.우리모두가깊이생각하여보아야할주제라여겨진다.

김진홍목사님의아침명상메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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