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사는사람은모두다다른소질과능력을갖고태어났다.어떤사람은인문계에소질이있는가하면어떤사람은이공계에소질이있다.어떤사람은사람을다스리며조직을관리하는데능력이있는가하면어떤사람들에게어울리기보다는진리를탐구한다며사색을즐기며환경을보존하는데탁월한능력을가진이들도많이있는것을보면서참이세사은넓기도하고다양하기도하다는것은새삼느낀다.
이와같이다양한사람이자신에맞는일이나자신의천직이라고여겨지는일이나활동을할때우리는활력과생기가느껴지게된다.또한그러한일이나활동이우리의삶에의미있게느껴지고자신이가치있는공헌을하고있다는생각이든다.그리고그일을통해더큰목표를갖게되고삶의모든면에서행복은느낄수있다.
오늘은6월6일현충일이다.나라를위하여목숨을바친장병과순국선열들의충성을기리는날인현충일을맞이할때마다정부에서는현충일행사를갖긴하지만그것도잠시뿐이라는생각을느끼는것은나뿐만은아니리라.현충일이무슨경축일이나되는듯친구들과어울려놀이를가며자기가속해있는각종단체나어떤그릅과어울려모처럼휴일을맞았다며야유회를가서즐기고있지는않은지?
능력이모자라서거창하게나라생각은못한다면우리주변의이웃들을생각하여자신의행동을반성하며그들을위해무엇을할수있는가?생각해보는것도의미있는일이기도하다.그러한일들은특정한시간이나장소에서만적용되는것은아니다.가다가길에서만난길을찾아헤매는낯선사람에게작은사랑을주는것도한방법일수있으며,등산이나길거리를가다가버려진빈병이나휴지등을외면하지않고가는것도작은일이긴하지만누가보고알아주지는않더라도자신은내면의기쁨을느낄수있지는않을까?하는생각을해본다.
우리한번주변을한번살펴보자!당신이하여야할작은일들이있는지를~~이것이내가내자신에게보내는메시지이다.
2008년6월6일아침에양병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