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관으로 본 직장의 일과 가정의 일

우리가살아가는데는경제활동이필요하며이를위해직업이필요하다.세상이변하면서직업관또한변한다.예전에는가정일과직장일은남편과아내가서로나누어맏든것이여권이신장함에따라여성도경제활동에적극참가하게되었고남편도육아의한부분을맡아하는가정도점차증가하는추세이다.


그러한과정에서가정과직장의일을구분하여거론하는것자체가이상할지도모른다.또한일과가정을모두를완전히양리하기란불가능하다.물론가정을중요시하는것은매우훌륭한일이다.자식들이아프다고해서오전에회사를쉬고자하는사람은다정하고이해심이깊은아버지라고생각할수도있다.그런데회사란조직속에서생각해보면불행히도그런사람에게는책임감있는일을맡길수가없다.일개졸병에불과하면도중에빠지더라도조직에영향은없다.그렇지만지휘관이개인적인이유로전선을이탈한다면명령체제가혼란에빠지고조직의틀도결국무너지고말기때문이다.이렇게된다면회사가힘들어진다.


그렇다고해서가정을소홀히하라는말은아니지만직업관에서볼때가정의개념은은인프라라고생각한다.경제를발전시키기위해서는먼저도로라든지신호등과같은교통기반설비가필요한것처럼큰일을하기이해서서는그전에가정이라는인프라설비가불가결하다.웃음소리가끊이지않은행복한가정이있다면집주인은마음을놓고일에몰두할수가있기때문이다.


인생의삶이행복추구에있고가정도이를위한하나의방법이고직장도자기실현을위한하나의방법일것이다.그러나극한적상황이아니라면가정을인프라라생각하여직장일에충실하여야하지않을까?일에이렇다할목표가없이인프라인가정을제일로치는것은마이홈파파이다.마이홈파파가삶의보람인사람은그길을줄곧추구하면된다.중도포기가가장좋지않다.그런사람들은누구에게도존경을받지못한다.

일반적으로생각할때일과가정이차지하는비율을시간으로따져보면대체로10대1의관계인데.그게반대로되어도잘못되었다고할수없다.왜냐하면.무엇을우선할것인가는그사람의인생관문제이기때문이다.그렇지만회사라는조직에서는어쨌든마이홈파파에게책임감있는자리를좀처럼맡기기힘든것이사실이다.


한가지사실은마이홈파파이면서출세한사람은없다는것이다.동시에일을잘할수있는사람이대부분행복한가정을꾸리는것도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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